전역할때 후임하고 깔깔이 바꿔주고 나왔는데
(절대 강제로는 아니고 후임 본인 희망이었습니다.)
깔깔이에 매직으로 온통 칠해서(....)
검은 점퍼마냥 까만색으로 만들고 등에
그림 그려넣은 깔깔이였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후임은 그 깔깔이를 어떻게 했을지 궁금하네요
제가 입을때는 행보관이 아주 개 ㅈㄹㅈㄹ을 했었는데
그 후임은 취사장이라 마주칠일도 없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