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후보 딸의 대학 전형 때문에 각 대학에서 시위를 한다고 시끌벅적.
그런 시위에 정치색을 지닌 자들이 스며들고 있어서
과연 그 시위가 순수한 대학생들의 시위인지, 아니면 정치 프락치들의 집회인지 의아해짐.
과연 진짜로 해당 대학의 학생들이 자신들의 뜻을 피력하기 위해 벌이는 시위인지
정치성 짙은 학생들이 학교를 대표한답시며 정치적 집회를 벌이는 것인지
아니면 프락치들이 학생으로 위장하여 정치 공세를 벌이는 것인지 확인하는 방법.
시위대가 맨 얼굴로 시위를 하는지, 아니면 얽루을 가리고 시위를 하는지 보면 됨.
대학생들이 정말로 자신의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하는 시위라면
얼굴을 감추지 말고 맨 얼굴로 떳떳하게 시위를 하면 됨.
자신의 뜻을 보이기 위해 시위를 하는데, 뭐가 두려워서 얼굴을 가림?
현 정권이 독재 정권이라서 시위 학생들을 잡아가기라도 함?
잡아다가 고문하기라도 함?
아니면 시위했다고 정학시키거나 퇴확시키기라도 함?
왜 얼굴을 가리는데?
음습한 자들이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고 학생의 뜻이라며 가짜 시위를 하려니 얼굴을 가리는 것.
혹시나 얼굴을 찍혀서, 가짜 학생이라는 것이 들통이라도 날까봐.
닭까지 마시오의 유신 독재와 살인마 전두환의 독재정치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면서도
얼굴을 가리지 않고 했었다.
진짜 학생이라면, 뭐가 무서워서 얼굴을 가리는데?
가리는 자들은 가짜.
아니면 자신의 신념과는 상관없이 알바로 동원된 것이든지.
혹시나 자유한국당의 정치 이념에 동의하기 때문에 시위하는 것이라면
떳떳하게 얼굴을 까고 시위해.
나는 자유한국당의 이념에 찬성한다고 밝히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