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까진 불가능하다고 보이고, 특별자치구로서 중국이 제대로 존중하는 것이 베스트라고 봐요.
여지껏 허울뿐이였으며, 호시탐탐 흡수할려고만 했으니 이런 부작용도 나온 것이거든요.
뭐, 왜 서두르는지 모르진 않겠지만서도...
여하튼, 세금도 잘 나올 텐데, 그쯤으로 타협하시지 쭝꿔런님들?
홍콩이 중국이 아니란게 아니잖아.
민주주의 홍콩이 한편으론 암적으로 느낄테지만,
다르게 풀이하면 중국의 대외이미지를 개선시킬 수도 있는 거잖아. 생각해보길.

막말로 한국인으로서 한국의 국익을 생각하면, 홍콩집회 실패하고, 중국의 무력진압.
그로인한 중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성하락이 나에게 나쁘지 않음.
홍콩 금융 마비되면, 그 부족분은 다른 곳으로도 빠질테고, 우리에게도 뭐라도 없겠음?
하지만, 저렇게까지 하잖아. 왠만하면 공존해라. 쭝꿔런님들.

홍콩 사람들이 듣기 싫겠지만, 홍콩 뿌리가  영국이 청나라 여진족을 혼내고 얻은 땅이라
중국에서 독립후  다른 나라들과 교역하며 산다???
중국과 당연히 불가분 관계라 , 힘 들겁니다..

못살죠.

중국이 적성국인데 ㅡ.,ㅡ

홍콩이 중국으로 가는 서구의 통로로 돈을 번 거지.
홍콩 스스로 뭐가 있어서 돈을 번게 아니라서...

불가능할겁니다. 탱크 밀고 올거에요. 탱크가 아니라 거기 있는 사람들 전부 잡아다가 전부 구금하고도 남을 종자들임, 신장 위구르에서 한짓 보면 답나옴

영국 식민지 시절에도 식수를 중국의 선전에서 100%
공급받았습니다. 중계무역으로 먹고 살던 지역인데
점점 효용이 낮아지니 쇠퇴하는 것은 당연하지요.
중국의 궁극적인 목적은 홍콩을 광동성의 한 도시도 아니고
하나의 구역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 최종적인 목적이지요.
세계인의 기억속에서 홍콩이라는 단어를 지워버리는 것이지요.
우리가 중국의 구역에 대해서 세밀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됩니까?
외국인들이 서울의 25구에 대해서 샅샅이 아는 사람이 있을가요?

홍콩은 자체생산기반시설이 전혀 없어요

서구-중국의 중간에서 물자와 돈을 유통시키고 그 마진을 남겨먹는걸로 사는곳입니다.
중국이 홍콩을 경유하지 않고 돈과 물자를 유통하면 홍콩은 그냥 말라죽죠

지금 그래서 중국이 홍콩바로옆에 선전시를 전략적으로 키우고 있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