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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25 20:25
하긴 일본 쳐망하기 시작한 때가 정확히 2010년 쯤 같아요
 글쓴이 : 골벅
조회 : 1,845  

그때부터 확 가버림

정확히는 애플이 뜨고 삼성이 스마트폰 뜨면서 부터

그래도 규모있고 여러 분야에서 경쟁력 있던(?) 애들이었는데

10년 사이에 확 가버림

지금은 자동차랑 금융말고는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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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말들은쥐 19-08-25 20:29
   
솔직히 00년대 접어들면서 영향력이 약해지는게 눈에 보였죠.

90년대까진 확실히 엄청 잘나갔고요.
qufaud 19-08-25 20:36
   
2011년 쓰나미 때만 해도 긴가민가 했는데 후쿠시마 원전폭발 못막고 방치하는 걸보고
느낌적으로 이걸로 끝난것 같네 하고 하는 사람들 많았죠 물론 토왜들은 절대 안망한다고 발악했지만
달이나 해가 중천에 있을때 갑자기 노을지고 기우나 말이죠 오후시간 다 보내고 서서히 기울지
박제 19-08-25 20:41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뀌면서 기울기 시작인듯
     
merong 19-08-25 20:49
   
동의
일본 출장 갔을때 개발지끼리 얘기하는데,
디지털에 대해서 개념이 없더라고요.
디지털 같은거 하고 싶지 않는거 같았음.
          
골벅 19-08-25 20:51
   
그러니 아직도 관공서에서 서류 쪼가리 종이 쪼가리로 모든게 이루어지는 사회죠.
오로나잉 19-08-25 20:42
   
자동화 전장 회사에서 일하는데 아직까지 서보모터, PLC, 센서류 일제 부품 엄청 씁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국산 제품 대체 가능한것도 사양 협의때 고객사에 먼저 브랜드명까지 표기해서
요청하는 사항이라 바꾸기가 쉽지 않네요
점차 점차 바뀌겠죠
죽여줘요 19-08-25 20:46
   
쪽발이들은 혁신이란걸 모름 오로지 개선 카이젠

지금 살아남은 분야는 전부 아날로그 산업
노원남자 19-08-25 20:46
   
2011년부터죠..그때부터 방사능관련된거 싸그리 입막음하면서 혐한에집중하고 여론을 틀어막는게보였다고봅니다.
고기자리 19-08-25 21:00
   
제 기억으론 2000년대 망삘이 확실히 보였드랬죠. 이미 그때부터 삼성폰에 점유율 다 뺏겨서 일본전사회사 다 합쳐도 삼성하나 매출못이긴다는 말이 나왔을떄가 삼성이 폴더폰으로 한참 주가 오를떄부터 였으니까요.
그리고 한일 월드컵때부터 한국 겁나게 까면서 언플하면서 우익세력들이 미친듯이 생성되기 시작하던때이니 그때부터 일본인들 열등감이 노골적으로 보이기 시작했을떄 입니다.
그리고 겨울연가로 건너간 한류가 가요쪽으로 넘어가면서 보아가 일본에서 활동한참 하던시기이기도 하고요.
ncser 19-08-25 21:18
   
일본이 망하기 시작한 건 부동산 버블이 터지고 난 이후부터입니다.

국민소득이 오래도록 제자리 걸음을 하면서 잃어버린 30년이 되어가고 있죠.
라크로스 19-08-25 21:21
   
95년부터 해외 IT전시회 참석  느낀점은  2000년 이후 점차
쪽본 전시관 관람객이 줄어 듬

전시 내용도 허접 함
2010년 이후~  야들이 진짜 껍데기만  강조하는 시대가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