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지만 ~끄덕

진짜 상류층은 안타죠,

억대연봉의 자영업자나

동네의사 뭐 이런사람들이ㅡ타는거죠

진짜 부유층이나 거부들은 일제 잘 안 쓰는데

부유층에 겨우 턱걸이 걸친(대치동)~중산층(목동) 정도 레벨에서는
그동안 일제 제법 많이 썼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보고들은 분야와 제 주변 경험치에 한정해서만 몇몇 예를 들면
유모차를 비롯해서 유아-육아용품, 식기 등의 주방용품,
또는 상당수 레저-스포츠용품 브랜드 등에서
일반적으로 일제가 국산브랜드보다는 사람들의 인식이나 가격적 측면에서
보다 상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뭐 그렇다고 저나 저희 집이 그렇다고 일제를 많이 썼다는 것은 아니고
경제적 능력도 안 되지만, 무엇보다 제 스탈이 브랜드보다는 가성비를 우선 따지는지라....^^

그건 동감합니다.
저도 집안에 일제 뭐 있나 봤는데 10년전에 구입한 카메라 달랑 하나있네요.
일본 가본지도 15년정도 됐고 원자력발전소 터진뒤로는 관광지로는 생각해본적도 없습니다.
참고로 전 연봉이 3억 조금 넘는 평범한 중산층입니다.

3억이 평범한 중산층은 아니죠. 속칭 부자 말석은 차지하겠네요.

돈만 있으면 일본 갈 필요없죠.
공작기계도 유럽산이 훨 좋음

그런데 또 손님 대접할땐 주로 일식집을 가더군요. 오마카세라던지.

그렇네여 명품들은 다 유럽에 있네요 와
차 명품 카메라 등

내가 부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