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의학드라마인줄 알고 본 드라마인데
산업재해를 다루는 드라마네요
이 드라마의 모티브가 된 분의 이야기
삼성전자 백혈병사건등등이
주 한차례 에필로그로 나오고
그리고 수은중독등등 나오다가
저번 회편부터는 가습기사건을 다루는것 같은데
볼만은 합니다 무거워질까 봐서인지
코믹인듯 코믹 아닌 암튼 그런 장면들도 나오고
후지인 미나는 연기 이전에 발음도 안되는 애를
왜 이드라마에 투입을 했는지도 아리송송하네요
각설하고 잠시 잊고있었던 산업현장에서 벌어지는
사측의 개막정 오브 더 개막장 짓거리와
그로인해 돌아가신 수많은 분들의 이야기가 이런식으로라도
언급이 된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보고있네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