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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26 01:34
남편 허락받았어요.jpg
 글쓴이 : 그대동네
조회 : 9,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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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 받았다고 해놓고 내용엔 몰래 내놓는다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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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랜드 19-08-26 01:36
   
푸하하하하하ㅏ핳; 우아 30만원이면 거저네. 못됐다.
     
가을과나1 19-08-26 02:29
   
아닐거 같은데요?
총각때 샀고 애가 지금 둘이라면
아주 구형일거 같은데요.
저거 사면 손해일거 같은데
          
스카이랜드 19-08-26 03:34
   
그..그럴 수도 있겠군요.
          
ysoserious 19-08-27 14:50
   
허락받고판다는며 이러는데 신빙성이없죠.
신품일수도 있음
물거품 19-08-26 01:37
   
아...눈물 화남
푸른나비 19-08-26 01:37
   
나 같으면 이혼함
su수 19-08-26 01:37
   
90만원에 구입한 것을 30에 판다니 경제 관념이 없는건가?
아니면 사기?
     
가을과나1 19-08-26 02:30
   
비싼거 같은데요.
옛날 vr은 쓰레긴데.
5000원 19-08-26 01:42
   
얼마나 싫었으면...

     
스카이랜드 19-08-26 01:44
   
ㅋㅋㅋㅋ; 우아~ 표정이 압권이다.
     
libero 19-08-26 08:27
   
저 와이프 분도 저렇게 쳐다 봤을텐데....

안스러운데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
booms 19-08-26 01:43
   
남편이 저정도 이해도 못받을 정도의 존재냐?

나라면 경제권을 뺏아올듯...계속 팔면 계속 사지뭐...
moonshine3 19-08-26 01:46
   
산지 꾀 됐는데도 저리 비쌀까요?
총각때 구입하고 애둘 이면...
작은앙마 19-08-26 01:47
   
총각때산걸 왜 지가팔지?
가정주부가 살림에 보태려면 지네 친정집 물건이나 내다팔든가
Dominator 19-08-26 01:51
   
화가 남
아무거나 19-08-26 01:53
   
지금은 40만원 이하로 신품을 살 수 있으니
30만원이면 싼건 아니죠.
바야바라밀 19-08-26 01:54
   
남편물건 몰래 팔았다가 이혼한 일본여자 사연도 본듯 한데...
세트 19-08-26 01:59
   
남편 개불쌍 ㅜㅜ
승리만세 19-08-26 02:04
   
여성은 기본적으로 남성이 게임하는걸 정말 이해못하고 싫어합니다. 이해해주는 여성이 드물정도에요.
그래서 취미나 장난감 게임기 이런거 다 내다버리거나 팔려고하죠.
차라리 그돈으로 자신에게 선물을 사주거나 가족끼리 여행을 가거나 아이들에게 뭔가 사주는게 훨씬 이성적이라고 생각하니까요.
뿔늑대 19-08-26 02:13
   
말이야 방구야
검푸른푸른 19-08-26 02:19
   
와이프가 처녀때 산 구두 샌드백 귀걸이 목걸이

아이 키우고 집안살림하느라 쓸일없으니 팔아제껴도 별말안하면 되겠네.
어차피 결혼했으니 남한테 잘보일 필요도 없고.


와이프도 철좀 들어야 하는게 집안 가장이 집안살림에 보탬을 주고자 내놓은건데
그걸 팔아 아이들 좋아하는거 사주는게...
     
샤렛 19-08-27 00:08
   
윗글만보고 삽니다 쓸뻔 ㅋㅋ
와이프 생일 다가오는데....
우디 19-08-26 02:28
   
아마 중국이었으면....

토왜척결 19-08-26 03:43
   
전 꼴마초이지만 아내분 마음 이해됨.
어차피 결혼하면 포기할건 포기해야 한다고 봄
나혼자 사는게 아니니까.

자유롭게 하고 싶은거 할려면 결혼하면 안됨.
     
할게없음 19-08-26 05:30
   
하지만 여자는 포기 안함 여자들이 예전에 사놓은 비싼 물건들은 그대로 놔둠 ㅋ 그건 어디 실용성 있는건지
     
libero 19-08-26 08:30
   
이해와 절충의 문제인데 님은 배우자분과 조화를 잘 이루시는거고

저 분은 이해충돌로 저런 일을 겪는거라 이해는 가면서도 참 안스럽네요.

아...웃으면 안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훗날엔 좋은 추억이 될겁니다~!!!!!
     
ysoserious 19-08-27 14:54
   
전 유부10년차지만 이해안가요.
80짜리 취미생활도 못하는게 결혼이면 이건 atm기죠
가생퍽 19-08-27 00:29
   
남편 철 운운하기 전에
사회생활의 기본을
ashuie 19-08-27 04:26
   
대체 무슨권리로 남편의견도 안묻고 맘대로 처분함??
odroid 19-08-27 06:11
   
파이어맥스 쓰레기임...게시물 날짜가 언제인지 모르겟지만 지금 현재 30주고 사면 비쌈...
구경꾼 19-08-27 08:43
   
남편도 명품가방 장신구 몰래 팔아서 복수하면 됩니다.
KORI 19-08-27 10:43
   
만일.. 나에게 저런 사태가 발생하면 그날 저녁은 온 집안이 폭풍을 휩쓸고 지날것임..
배스킬러 19-08-27 20:40
   
살림에 보탬이 되도록 아내 프라다 빽을 헐값에 팔면되죠
아내분들도 이젠 철좀 들어야죠...
블랙커피 19-08-27 20:47
   
철 들어야 할 건 본인 같은데. 남편이라고 해도 최소한 지킬 선은 지켜야지
다른 사람 물건 허락도 없이 막 팔아도 되는건가? 그래놓고 자기합리화까지
남편이 누군지 불쌍하다 정말
Irene 19-08-27 22:40
   
언제 게시물인지 모르겠지만 인터넷 가격 찾아보니
프로2 모델 새제품이 36만원대네요.
만약 요즘 게시물이면 더 구형인 프로를 중고가 30만원에
파는거니 비싸게 파는거네요
운드르 19-08-27 22:48
   
이런 거 보면 게임 현질하는 거 옆에서 보고도 아무 말 안 하는 내 마누라가 천사로 보임 ㅠㅠ
담배맛사탕 19-08-27 23:53
   
아내가 철이 좀 덜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