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먹고 내려앉아 텐백하면 님이 말한 월클 오브 월클도 힘 못써요.
메시 아자르 네이마르는 팀 전술과 무관하게 텐백 어떻게든 비집고 파고 들어
개인 기량으로만 매경기 결과를 만들어 내는줄 아시나~ 어림도 없는 소리입니다.
그나마 오늘 경기 손흥민이 가장 괜찮았고 시소코는 삽질과 좋은 패스 몇번~
나머지 선수들은 별 활약도 없던 경기
그리고 왠 국뽕~ 이런 거에까지 그 좋지도 않은 단어인 국뽕 들먹일 필요 전혀 없습니다.
토트넘 비슷한급 그이상급 윙어 전부다요. 솔직히 축구본다는 한국사람들도 흥민이 오프더볼을 최대약점으로 꼽는데 그걸 부정해서 뭐합니까 네이버만가도 제일 많이 얘기나오는데. 물론 실력을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다들 팬심에서 개선의 여지가 분명히 보이고 이걸 개선했을때 클래스가 스텝업될수있으니 얘기하는거겠죠. 무작정 빨기만하면 우레이빠는 짱깨랑 다를게뭡니까
???
팀내 얘긴데 토트넘 비슷한급 그 이상급은 뭔지??
테니스 같은 개인 경긴데 상대가 10명 나왔다고 생각하는 건가 설마
말린 경기에 한 선수 움직임 탓하고는 왜 다른 팀 타령을
움직임도 가져가면 동료가 봐주고 해야 계속 가져가는 겁니다. 기계가 아니기에...
암튼 뉘에뉘에 판단은 각자가 하는 거니 뭐
오늘 경기도 보면 흥이 윙에있다가 텐백 균열일으킬 전술로 중앙으로 스위칭해서 원투연계패스로 뒷공간 여는 전술이 있었는데 패스받고 패스주고 움직임 보셨나요? 물론 오늘 토트넘 다못하고 흥민이가 그래도 눈에 띈건 사실이고 인정합니다. 근데 경기 돌려보기로 흥민이 중앙에서 패스연계하고 움직임 유심히보세요 깝깝할겁니다
오프더볼이 약점인건 약점인거고 그걸 오늘 경기 평가와 끼워 맞출 여지가 있나요?
오늘 경기만 놓고 봤을 때에 님이 말하는 내용은 손흥민의 약점 지적이 아닌
단점이 전혀 없는 완벽하길 바라는 내용으로 느껴지네요.
그리고 본인 의견하고 좀 다르다고 무작정 빨기만 하는 우레이빠와 비교하면서
뭔 국뽕까지 들먹이면서 조선족이냐고 묻나요.
5렙이나 2렙이나 거기에서 거기에요. 재밌는 분이시네 ㅎ
국뽕이란 단어 사용부터 시작해서 그냥 감정섞인 배설을 막 하시네
본인과 다른 의견 좀 달렸다고 그렇게 감정 주체 못하고 아무 말이나 막 내뱉을꺼면
앞으로는 글을 쓰지를 마세요.
남들은 '뭐지 이상한 사람이네'하고 시간 낭비 좀 하고 말지만
님 혼자 광분해서 날뛰면 쓸데 없이 스트레스만 받는 본인 손해기도 하구요. ㅎ
토론이 뭔지도 모르고 토론을 들먹이시네 ㅋ
뭔 헛소리함?
오늘 손흥민 혼자 경기 뛰었음?
손흥민 혼자 잘 한다고 저 수비가 깨짐?
축구가 그렇게 만만해 보이시나.
그리고 오늘이 시즌 첫 출장입니다. 팀에서 제일 돋보이는 활약도 했고요.
오프더볼 움직임, 볼터치, 개인기가 약점인 선수라니...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토트넘의 누가 손흥민보다 오프더볼 움직임, 볼터치, 개인기가 좋았습니까?
작성일 : 19-08-26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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