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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26 08:52
손승연을 픽업한 미국 작곡가겸 프로듀서의 클래스
 글쓴이 : 스포메니아
조회 : 2,516  

가수 손승연을 직접 픽업해서, 미국 시장에 진출시키기 위해 현재 공동작업 중인, 미국의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의 클래스


월터 아판세프(Walter Afanasieff, 61세) 
브라질 태생 러시아계 미국인으로 작곡가 겸 프로듀서

- 1990년 부터 1997 년까지, 7 년간 머라이어 캐리의 작품에 프로듀서 및 작곡가로 같이 일한 것으로 유명 : 대표곡은 Hero,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등 

- 1999년,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가인 셀린 디온의 'My Heart Will Go On"의 프로듀싱으로 그레미상 수상(Record of the Year)

- 2000년, 그레미상 다시 수상(Non-Classical Producer of the Year)

- 월터가 같이 작업한 아티스트들:  머라이어 케리, 셀린 디온, 마이클 잭슨, 휘트니 휴스턴 , 라이오넬 리치, 조지 벤슨, 케니 G, 마이클 볼튼, 토니 브랙스톤, 안드레아 보첼리, 조니 마티스,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리키 마틴, 마크 앤서니,  베이비 페이스, 조쉬 그로번 등등 유명인들


Walter-Afanasieff-and-Mariah-Carey-All-I-Want-For-Christma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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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연 흥해라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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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ㅎ 19-08-26 09:00
   
팜핀코도 성공하는데 손승연이면 가능성이 높겠군~
새끼사자 19-08-26 12:55
   
탑밴드나왔을 때 부터....눈에 띄긴 하더군요....그러더니...보이스나오고 유학갔다 오더니...내공이 엄청나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