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적으로 이해해야죠
미국을 흔히 멜팅팟이라고 합니다
용광로에 여러가지가 녹아서 하나가 된다는 의미인데요
중국인들의 습성은 전혀 녹으려하지 않고, 자기들 끼리만 모여 있어서 문제가 된 거에요
국가, 국민으로써의 공감대를 기대할 수 없는 상태인거죠
아무리 다양성을 존중한다지만, 다양성은 그 자체가 스트레스고 비용입니다
다른 만큼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고, 대량생산의 코스트가 싼 게 명확한데, 소량 다품종 생산을 해야 하니 다르다는 것은 그 자체가 비용인 셈이죠
먹었으면 소화를 시켜야 하는데, 먹고 소화를 못시키고 있으니 소화를 시킬 때 까지 더 먹지 말자는 의미입니다
물론, 다르다는 것을 아예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 주류문화로 흡수 되라고 강요하면 그것도 스트레스가 발생하고 비용이 드니, 양쪽을 잘 조율해서 균형을 맞추는 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동양인 특히 중국인은 그 기질이 너무 단단해서 깨지려하지 않고, 수 조차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많고 급증했기 때문에 차단을 한 겁니다
중국인은 중화사상 또는 아큐정신, 한국인은 민족주의, 일본인은 민족주의 국가주의가 문제였습니다
지금도 차이나 타운, 코리아 타운 만들어 놓고 뭉쳐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