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헐헐 ㅋㅋㅋㅋ  가끔은 옛날이 더좋군 ㅋㅋㅋㅋㅋㅋ

역시 유럽섬나라 ㄷㄷ

점점 퇴화된거로군요
좋은건 명맥을 잘 이어야...

지금이 퇴화한거였네

관중이 미어 터지네요. ㅎㅎ

저럴 때 일수록 질서가 중요하다!
펜스 넘은 놈 고소 ㅋ

I love 70's

올...@.@

저 차량 제작한 브랜드가 TVR이라는 백야드빌더인데(백야드 빌더 치고는 기술력이나 완성도가 높은 편에 속하죠.), 전통적으로 모터쇼 모델로 플레이보이 모델들을 데려다 세웠습니다.
런던 모터쇼뿐만 아니라 전세계 어디든 TVR이 가는곳에는 무조건 플레이보이 모델이 같이 했어요.
저정도로 올누드는 아니지만, TVR 부스 가면 모델들 의상이 진짜 후끈 했다는..ㅎㅎ
가죽 코르셋에 가터벨트에 하이힐.. 뭐.. 그런거?ㅋㅋㅋㅋ

백야드빌더 이기 때문에 가능했었나 보군요
유명메이커 회사라면 도리어 비난을 당하면 이미지에 손상이 가니 저런 시도는 안했겠죠

포드가 펜트하우스 모델들을 모터쇼에 데리고 다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ㅎㅎ
전세계 모터쇼를 돌아다닐 때 그 나라 출신 펜트하우스 모델을 꼭 픽업 했었죠.
잠깐 플레이보이가 알파 로메오, 재규어와 조인 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 TVR이 빡쳐서(??ㅋㅋ) 허슬러 모델들을 데리고 다니던 시절도 있었고요.ㅋㅋㅋㅋ
전부 70년대 말~80년대 중반 사이의 얘기죠.ㅎㅎ
뭐 지금은 전부 어덜트매거진과 손절하고, 오로지 TVR만 뚝심있게 밀어붙이고 있는 중이긴 합니다만.. 가끔 재규어나 알파 로메오, 할리 데이비슨이 플레이보이와 조인 하기도 해요.
아무래도 펜트하우스나 허슬러에 비하면 플레이보이는 나름 고급(?) 어덜트 매거진이라고 사람들이 인정 하니까..ㅋㅋ
그리고 보면 그냥 저 시대에는 저게 통했다 정도로 이해 하는게 맞을지도 모르겠네요.ㅎㅎ

이런;;;인류가;;;진화만 하는줄 알았더니;;;

!!!

역시 음악이고  모델이고  유럽은  70년대가  가장  문화적으로 꽃피웠던 시기구나

아니....저러면 차에 눈이 가겠냐고;; 변태 섬나라 녀석들 같으니.

헐헐 3번째 저 사진 누나 김혜수라고 해도 속을듯.. 금발만 제외하면 완전 비슷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