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이 장갑을 뺏고
그 장갑을 끼고 나는 아이언맨이다 할때 소름이 돋았고
이 장면은 영화 아이언맨에도 나왔던 대사임
그리고 애초에 그 인피니티스톤 낀 장갑은 사용자에게 어마어마한 후유증을 남기니까..헐크도 첨에 쓰고 죽지는 않았지만 빈사상태가되고 애초에 특이한 생명체니
첫 장면에 타노스도 몸에 무슨 장애가 있는듯 제대로 가두지 못했었죠. 그래서 토르에게 허무하게 죽은게 이해가 가더라고요
근데 아이언맨은 사람이니까 사용하고 쓰러지는데
부인이 달려오더니 프라이데이라고 외치자 프라이데이는 위독하다고 알려주더라고요.
이 장면이 슬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