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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30 23:06
조선족 이미지 나빠진게 언제부터 인가요??
 글쓴이 : 탈레스2
조회 : 927  

저 어릴때인 90년대 후반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였던것 같은데
신기하게 부모님,친구,친척,친한 동생, 지인 등등 나이,지역,성별 상관없이 다 부정적이더라구요.
하물며 일본,중국인에 대해서도 개개인 마다 호불호가 있던데
아예 불호인거 보고 조금 신기했어요.
오원춘 사건이 계기일까요? 그 당시 그것때문인지 한동안 인신매매, 인육괴담도 떠돌았었잖아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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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 19-08-30 23:07
   
보이스 피싱..
     
밤말들은쥐 19-08-30 23:08
   
222222
에어뻐킹 19-08-30 23:07
   
'청년경찰' '범죄도시'영화가 결정타죠
     
밤말들은쥐 19-08-30 23:08
   
개짓거리를 하니까 그런영화가 나온것
     
무침 19-08-30 23:08
   
범죄도시는 오히려 조선족 범죄를 순화한게 그 정도라고 하죠.
     
루크007 19-08-30 23:08
   
냐냐
ㅁㅁ
     
깁스 19-08-30 23:11
   
     
su수 19-08-30 23:12
   
     
아비요 19-08-30 23:15
   
영화가 무슨 결정타에요..ㅋㅋ 그거 나오기전에 이미 그 이미지가 형성되어 있어서 나온건데.. 오래됐죠... 맨날 칼질에 오원춘 인육사건등등.. 거기에 한국중국 싸우면 중국편들면서 한국까내리는거 다들키고..
     
광혈랑 19-08-30 23:16
   
잡게에선 짱깨 좆선족 빙의  정게에선 우파 빙의...ㅋㅋㅋㅋㅋ그냥 모지리 알밥..ㅋㅋㅋ
     
베지트키 19-08-30 23:31
   
혹뿌리 19-08-30 23:07
   
좋은적이 없음
booms 19-08-30 23:08
   
오원춘이 피크였고 2000초부터 인천, 신림, 대림, 구로 쪽 유입되면서 심심할때마다 칼부림해대니 점점 안좋아졌죠...
아라미스 19-08-30 23:08
   
범죄를 많이 저질러서.. 누적된거죠..
벽공 19-08-30 23:09
   
살아온 환경이 다른데
같은 선상에서 놓고 비교가 되겠어요?
탈북이던 좆족이던 사회주의 사상이 뇌에 박혀서 쉽지 않아요.
     
booms 19-08-30 23:10
   
그나마 탈북자들은 북한만세! 해외에서 한국인만나면 칼로 죽이겠다! 이런소린안하죠
          
벽공 19-08-30 23:15
   
그래도 그나물에 그밥입니다.
근본이 변하겠어요? 변한 척 하는거지.
토왜들이 그러잖아요?
               
booms 19-08-30 23:20
   
속마음이야 어찌알겠습니까만은 적어도 눈치는 보자나요. 조선족 인터뷰에 그런소리하는거 보고 식겁한게 아주 잊혀지지가 않네요. 어느 민족이 해외에서 만나면 칼로 찔러죽이겠다고 하는지...

오원춘 사건때도 조선족 인터뷰 반응이 "그 여자가 잘못이다." "저항하지 말았어야지" "한국이 더 잔인한사건도 많이 일어난다."이랬습니다.

일본에서 살해당한 한국여성관광객들에 대해 쪽바리주민들이 하던소리와 빼박이더군요.
Anarchist 19-08-30 23:10
   
인육캡슐..오원춘 연쇄살인..싸움질만 하면 칼부림..
booms 19-08-30 23:11
   
https://www.yna.co.kr/view/AKR20111012057100004

2011년 뉴스인데 한번 보세요 ㅋㅋㅋㅋ 정체성이 어떤가 ㅋㅋ
치즈랑 19-08-30 23:11
   
사실 그때도 별로 좋지는 않았음~

중국에 가면 한국인들 상대로 사기치고 간간히 살인 사건도 나고~
한국에서는 더 했죠~
일용직으로 쓰기는 하지만
일도 못하거나 안하고 살살 눈치나 보고
거의 타운 만들어서 중국말 쓰고..간판이 다 중국말임
한국사람이 아님 중국인이지...
좋아할 이유가 없음~
암튼
통쾌하다 19-08-30 23:12
   
좋았던 적이 있었나?
     
booms 19-08-30 23:13
   
초기에는 "독립운동가 후손들이다" 라는 프래임? 선입견? 으로 한국민들이 호의적으로 대했죠...
달보드레 19-08-30 23:13
   
조선족들 가생에서 정모중임?
mymiky 19-08-30 23:16
   
92년인가? 수교하고.. 친척 방문으로 들어올때..동포라고 좋아했었죠..

타향에서 고생하다 온 형제라고..

전.. 증조부 형제 중에.. 만주로 간 분.일본으로 건너간 분 다 있어서..
재일/ 조선족 친척 다 있어요..

근데.. 확실히 재일교포 친척들은 여유가 되니.. 한국 친척들 챙겨주려고 하고..

조선족 친척은.. 형편이 어려워..우리가 챙겨줬어요.. 뭐..이것만 봐도.. 한중일 경재력 차이가 보였어요..

뭐..그건 그렇다쳐도... 조선족 친척들은 확실히 중국인으로 정체성이 확고합니다..

재일교포 친척은 4세대쯤 내려오니..슬슬  서먹해져 가는데..

조선족 친척들은 재일친척보다 한국말은 잘하지만.. 중국인으로 정체성은 강하더라구요..
희동이16 19-08-30 23:19
   
중국과 수교하고 초반 조선족들이미지가 독립후손자로 매스컴에 떠들어 댈때 는 나쁘지 않았음
지금 고려인보는듯한 느낌으로 조선족들을 봣었는데
처음조선족들이 한국와서 한게 중국에서 들여온 약판거였어요
 것도 나중에 가짜약등 말이 많았고 살짝 사회문제로 되기도 했던 기억이 있어요
실체를 알게 되면서 중국에서 온 조선족들약은 사지말라는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그러면서 점점 인식이 안좋아졌음 ...솔직히 조금 충격받았달까
그때 조선족들을 순수한 사람들로 본게 있었기 때문에 더햇던거 같아요
그렇게 초반부터 인식이 호불호가 갈렸었고 ...뭔가 이분들 뭐지 하는 느낌으로 봣달까
그이후로 조선족들 한국와서 행태들이 점점 안좋았었고
,그러면서 다른 나라 동포들과 다른 부류다라고 인식하게 됏고
사회적으로 사건사고도 많아지면서 더 굳어진거 같아요
솔직히 말해서 초반부터 좋았던 적이 없는 거 같네요....
     
지나가다쩜 19-08-31 00:03
   
님 말씀대로 90년대에 교류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이미지 나빠진 후로 좋았던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약 가짜인걸 알면서도 못사는 나라, 그 못사는 나라에서도 깡촌에서 힘들게 사는 동포라고 사 줬더니
한국놈들은 멍청해서 가짜약으로 사기쳐먹기 좋은 대상이라고 너도 얼릉 와서 한탕해라 라고 주변에 자랑질 하는게 조선족 이미지 였던 듯...


중국에서는 삼백을 갖춘 신랑감을 일등신랑감으로 친다는 뉴스 나오던 시절
삼백은 백색가전 세 종류를 의미하는 거였는데 냉장고, 세탁기 또하나가 뭐였었는지는 가물가물하네요.

그런 못사는 나라에서 우리말 하면서 사는 동포라고
껌팔이 앵벌이 적선하는 셈 치고 가짜인줄 알면서도 가짜약 사주니 사기처먹기 좋은 호구들 사는 나라로 대한민국을 인식한다고 알려진게 교류 시작하고 몇년 지나지 않아서의 일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영향인지 중국 진출한 한국 기업가들 호구라고 중국진출 한국인 대상 사기질...
로봇태껸V 19-08-30 23:20
   
저는 정말로 한때나마 조선족과 같이 일하면서 호의적으로 대했던 때가 있었습죠. 지금은 상상도 안 가네요.
bobtong 19-08-30 23:39
   
* 비밀글 입니다.
bobtong 19-08-30 23:46
   
어  글색이 왜이러지
카툰 19-08-30 23:53
   
6.25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