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조선족을 접한 90년대 초반만 해도 사회 분위기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상당히 호의적이였음
잃어버린 500만 동포를 찾았다...라거나...한민족의 파이가 커졌다..라던가 하는 분위기 였고..
죽의 장막이 걷히면서 처음 드러난 중국땅에 핏줄이 산다....는 희망적인 이야기였음

어머니 식당에도 종종 조선족 아줌마들 일하러 오기 시작했고
가끔 식당일 도와드리면서 조선족 몇몇을 접하면서  떼놈보다 더 떼놈같고
 한국을 한 핏줄 동포로 보는게 아니라 이용해 먹으려는 듯한 모습을 보면서 학을 뗬음...
사회생활하면서 점점더 많은 조선족 접하다보니 보면 볼 수록 사람같지 않았음

한두명이면 개인의 문제겠지만 누적되다 보면 그 무리 자체가 문제가 있는것임
그리고 조선족에 대한 시선이 대부분 나와 비슷해져 가는것 역시 귀납적 논리에 의해
그런 생각이 저변화 되가고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평가와 판단의 근거가 된다는 거지....

.....요약하자면
예전엔 동포라 생각했으나 접하다보니 중국 등에 업은 박쥐같은 족속들이다....정도인가?

"결국 그들 본인의 이미지는 그들 스스로 만든것"

절대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