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은 이성적인 사고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성이 마비 되어 있는 걸 모른다
어떤 나라가 특정국가를 험으로 모는 도서코너를 따로 만들어 운영하는 서점이있는가?
그렇게 이성적인 국가가 방사능은 누구하나 나서서 말하지도 못하고 따지지도 않는가?
따지면 매장되기 일수 한국이면 전국민이 수십번 들고일어날 일인데 수도 민영화에도 침묵
역사문제에 경제제재를 들고나온 나라가 자국인데 그걸 한국이 역사적 관점으로 대응한다고?
논리 자체가 오류인데 대화가 이뤼어질수가 없지
어휴 저걸 지성인이라고
일본이 안보상의 이유라고 주장하고 있지도 못한데 그걸 그렇게 받아들이고 내면화 했네
WTO에서 안보상의 이유를 제외하고 무역보복 조치를 하면 안된다 하고 그 안보상의 이유를 증명해야한다고 말했는데 그걸 검증하지 않고 그냥 일본 정부에서 말한 것을 진실이라 믿는 수준
저런 무비판적 사고를 하는 사람을 어떻게 지성인이라 말하고 대우해줄 수가 있는지 대학을 왜 다니는지 모르겠네
전형적인 일본인들의 태도네요
자신들이 불리한 부분 (일본이 먼저 수출규제를 한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잘 모르는 분야라고 발을 빼 놓고 한국의 대응에 대해서만 왈가왈부하는 전현적인 일본인들의 아전인수격인 태도
역사 문제에서도 일본인들은 항상 이런식으로 대답을 하죠
역사나 정치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민간의 교류는 계속이어져야 한다는 (일본에 관광도 가고 불매운동도 하지 말라는) 지들 유리한 입장만 되풀이 한다는 거
이러니 문제가 전혀 해결이 안되는 거죠
한일 갈등의 근본적인 이유는 일본인들이 과거를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하지도 않은 일을 한국이 했다고 우긴다는 역사인식의 부재와 적반하장의 태도 때문인데...
지들이 반성할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으면서 한국에게만 미래 지향적 관계를 핑계로 계속 과거를 묻어주기만 바라니 이게 한일관계가 발전이 있겠음?
그런데 누가 누굴보고 탓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