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자마자

아뇨 토왜들의 일본물건 숭배는

어떤 논리적인 설명에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토왜들에겐 이게 아이폰같이 일종의 감성이라

무슨말을해도 막연히 일본제가 좋울거라는

망상에서 못벗어납니다.

렉서스가 강남 사모님들차로 몇년전부터 유행을 한다고 하더군요,

yf vs 캠리 하브까지는 일본이 하브 더 좋았던거 같은데
요즘은 도요타하브 국산이 압살이더군여

캐나다벤쿠버 기준으로 얘길 좀 해 보자면, 오래거주한 교포들, 그리고
중년이상의 현지백인들이 이구동성으로 추천하는 차가 렉서스 입니다.
렉서스는 같은급의 BMW/BENZ/AUDI...등 소위 고급차를 오랫동안 사용한
사람들이 렉서스를 타보고 대부분이 잔고장 없고 연비도 좋다고 합니다.

특히 BENZ는 고장나면 수리기간이 거의 하세월 인데, 짧게는 1달 길게는
8~9개월 걸린다니까 차주는 마냥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쪽본을 싷어하고 배척하지만 렉서스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모두  일뽕이라서 무턱대고 렉서스를 구입하는게 아니라, 많은 종류의
차를 사용해 보고 상대적으로 좋다고 느껴서 사는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이라는 거.

사실 객관적으로는 전체 차량시장 기준으로는 아직 일본차 기술이 낫긴 낫죠..
물론 우리나라도 많이 올라왔습니다만 아직 국산차에 대한 불신은
그동안 차량의 성능보단 안전기준과 옵션질등이 해외수출차량과 비교해 너무 떨어져서 불신이 컸어요.
크게 보면 스펙차이와 혜택이었죠.
말로는 동등한 조건이라고 하지만 아니었죠.
이건 차량에 대한 안전도나 법적기준이  낮게 만들어놓은 문제도 있었고요.

최근 실험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N시리즈나 전기수소차량, 그리고 제네시스등의 질적향상,
패밀리카 개념의 차량등 다양한 세그먼트나 트림이 가능하게 된 데에는 회사차원의 노력도 있고
국민의식도 변화가 되서 가능해진거 같아요.
아직은 나아가는 단계라고 봅니다.

폭바의 비리나 여러가지 문제를 보더라도 기술은 기본이고 기업윤리도 무시못할꺼 같아요.
일본기업 주행테스트나 기록등을 조작한게 여럿이고 안전사고등이 발생해서
사상자 발생하고 리콜하고 이런게 지속이 되다보면 미국이나 유럽권에서도 일본차에 대한 환상 혹은 베스트카개념의 인식은 조금씩 바뀔꺼라고 보여집니다.

외국에서 10년 20만km보장 이런건 사실 좋은 프로모션인데 이걸 국내에도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좋겠네요.

우리나라가 하겠다고 하는 기술들은 또 잘해내니까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