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어민들, 2024년까지 어획량 사고前의 61% 목표..日정부도 승인
후쿠시마산 수산물 1천500t 유통 지난 2016년 도쿄 쓰키지(築地) 시장에서 거래된 후쿠시마산 가자미 등의 어류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11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후쿠시마현 어업협동조합연합회는 원전 인근 소마(相馬)지구 먼바다의 저인망 어선 1척당 어획량을 원전사고 5년 안에 현재의 2배 이상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정했다.
현재 어획량은 원전사고(2011년) 직전해인 2010년의 23% 수준인데, 2024년까지 이를 61%까지 높일 계획이다. 목표가 달성되면 총어획량은 현재의 2.7배인 2천888톤(t) 이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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