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면 치우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그걸 왜 병사가 치워야 할까요 ?
재설차로 치우면 순식간인데요
재설차가 못가는 곳이 있다고요 ?
지금이 무슨 19세기인가요 ? 아스팔트 뒀다 뭐하려구요. 멀쩡한 아스팔트도 뒤집어 엎고 새로 까는 국가에서 아스팔트가 없어서 군바리들 한테는 안깔아준다는 건가요 ?
군부대를 군인이라는 직함을 빼버리고,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라고 생각해 보면 너무나 말도 안되는 많은 비인간적인 처사들이 많았다고 생각 됩니다
취사병 제도도 뜯어 고쳐야 해요
취사병은 사회에서 요리를 전공하거나 생업으로 삼거나 앞으로 생업으로 삼고자 하는 사람들이 경력단절을 피하기 위해서 지원해서 하는 걸로 한정해야만 합니다
만약 군인들의 월급이 월 300만원이었다면, 군인들에게 취사병 시킬까요 ?
절대 안시키겠죠
군인은 훈련 시키고, 월 200만원 주고 아줌마 고용해 쓰겠죠
돈이 없어 월급 300만원을 못준다고 하더라도, 대우는 월급 300만원 받는 사람처럼 해줘야죠
대우조차 월급 40만원짜리로 해주는 게 말이 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