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샤 영화중 탱크 나오는거.....

독일탱크 러샤 탱크 싸우는 게 있는데 그그 그래픽이 ㅎㄷㄷ 함

그렇죠...무슨 일있는지 문화산업에 엄청난 돈을 쓰는 것 같음....

프랑스 영화보고 용두사미라고 했던가
뭔가 러시아 영화도....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러시아 언어 좀 거북하던데 물론 중국어보다는 나음

소리로만 들으면 죄다 전쟁영화같음...

몇개봤는데 심각하게 재미없음. 볼쇼이의 나라라 그런지 영화로 예술하나봄

아무리 특수효과, CG 칠갑 해도 드라마가 안받쳐 주면 재미없죠.
그리고 국가에 대한 선입견도 한몫을 하는 듯...
만약에 전 세계를 구하는 히어로 영화를 만들면... 푸틴 형의 러시아가? 라는 납득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 ㅋ

언어도 이상하게 들리고  배우도 익숙치 않고 마치 삼류영화인가?  하고 보기시작....다 보고나면.. 삼류 아닌데? 의외로 작품성 있고 재미있네요

스토리나 CG는 좋은데 항상 편집기술이 떨어져서 긴장감이나 클라이막스에서 김새는 경우가 잦네요...

칸
베니스
모스크바

3대영화제입니다.

구 소련당시 동구권의 문화예술을 이끌던국가였습니다.
지금이야 서구문화에 밀려서 그렇게 된것이지
아직도 영화쪽에서 맘먹고 사상배제하면 쉽게 오를 그런 나라입니다.

러시아 영화중에 미국과 우주경쟁중에 일화에 관한 영화를 봤는데 스토리와 cg모두 괜찮았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해서 드라마적 요소도 긴장감 있었습니다

우주영화는 헐리우드 아니면 드물게 나오는 장르라 더 신선하기도 하구요

러시아 영화하면 안드레이 타라코프스키....

포털 검색하면 나오는 왠만한건 다봤는데..
수작 건지는건.. 모래알 속 진주찾기임..
돈좀 들인것 같은 영화도 일부 스틸이나 그럴듯하지..
전체적으론 CG효과나 액션신 묘사가 헐리우드 2류급..
SF 나 판타지 장르에선 아직 따라가려면 멀었음..
플롯이 너무 개연성떨어지고 클리쉐 떵어리로 묘사되는 작품들이 너무 많다는거..
코미디나 드라마쪽은 거의 망작이고..
전쟁물에서 가끔 수작들이 나오는데..
워낙 여기저기 많이 싸우고 다녀서인가..
군 장비 대여 여건이 좋은건지.. 고증도 좋고..
러시아 특유의 치열함 이라던가.. 주제의식이 느껴지는 "9중대"같은 작품이 찾아보면 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