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사변 일어났을때도 고종 미국 공사관으로 피신시키려고 했었고
러시아가 절영도 요구했을때도 이완용이 고종 설득해서 막았고
외교관답게 서구열강(미국,러시아)를 이용해 일본 견제하려고 헀지만 러시아는 러일전쟁으로 망했고 미국은 가쓰라 태프트 조약으로 조선일엔 더이상 간섭 안하겠다고 해서 이젠 답이 없다고 판단해서 도장 찍은거에요
이완용도 나라 안팔아먹으려 노력했는데 처음부터 친일파는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친미파였지..
만약 갑오개혁이나 광무개혁때 근대화가 잘됬으면 나라 팔아먹는 일도 없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