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는 까일만 했어요... 비호가 실전배치되던 때는 대공전차의 효시라 할 수 있는 독일 게파드, 그 뒤로나온 러시아의 퉁그스카 등이 2~3Km 사거리로는 공격헬기 등에서 6~8Km 밖에서 때리는 대전차 미사일 때문에 현대 전장에는 맞지 않는다하여 도태 수순을 밟고 있었는데 우리는 도입한다고...
그러나 드론이 태러나 공격무기로 뜨면서 근거리에서 식별 및 격추할 수 있는 대공전차가 다시 주목받기 시작한거죠.
발칸 사격훈련 생각나네요.. 저 하루를 위해서 한달동안 산속에서 추적훈련 한거 생각하면....
막 자대 배치후 바로 산속으로 끌려가서 한달 추적훈련 받고 발칸사격 했는데 불합격해서 원래는 사격한 인원 전부 영창이었는데 분대장과 사수만 영창 일주일 갔었죠... 그래서 자대 복귀 하자마자 살벌했죠...
고참급들 교대로 영창 갔다와서 내무실 분위기 살벌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발칸이 약간 높은 산 봉우리 같은 곳에 박아 놓으니까요... 뭐... 그 포 가지고 추적훈련을 했다는건지... ??? 전 해본적이 없어서... 산에서 훈련 받은 기억이 없음...
동계체력 훈련 비슷한건 받아봄... 그리고 발칸 똥포로 ... 맞추기 엄청 힘듬...
재수로 맞추는건 봤습니다만.... ㅋㅋ ... 제 고참이 Rc하고 추적판하고 연결한 줄을 맞춘적이
있음... 최고참들이 니가 맞춘거냐 줄이 와서 맞은거냐 엄청 놀림....
아 추억 돋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