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학생수가 17년 기준으로 학부생만 만 육천명이에요 1학년부터 4학년까지
기타 등등 학생수 합치면 2만 8천명이에요
그중에서 찬반 투표가 700표 투표도 안됐는데 그게 여론이다?
ㅋㅋ
웃고맙니다.
이를테면 정치에 관심있는 아이들만 주구장창 모아놓고 자 투표합시다
투표했더니 결과가 이래, 라는건 오바죠
지금 막말로 검경에 모가지 날라갈 인사가 하나둘이 아니고
그 사람들이 힘이 있으니까 언론을 쥐락펴락하면서 어떻게든 그 자리에
못 앉히게 하려는거죠
막말로 내가 부장판사나 부장 검사쯤 되는데 이제부터 들어오면
본격적으로 조지면서 비리 찾아낼걸 아는데 자기가 쌓아온 인맥 풀동원 하는거죠
자기 밥그릇이 달려있으니까요.
막말로 검찰에 근무하면서 기자들 한두명 불러내서 바로 밥 못먹을 인간 없어요.
그만큼 절박하단 반증입니다.
모기에 물렸어도 그건 모기탓이 아니라 물린 사람탓이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