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해 전반기에 2 번 해외에 나갔는데 짧게 갔다온지라 다시 나가야 한다는 왠지 모를 쫓김에 늘 제 스케쥴과 비행기표를 뒤적이다 이 번에는 좀 길게 나갑니다.
스**스**에 좀 전까지 18만원에 올라온게 있었는데 시간대 보고 그 쪽나라 국내선 예약하고 다시 보니 25만원이 되었네요... ㅡ_ㅡ 잠깐의 시간에 7만원이 업이 되었네요.
싸게 올라와 기분이 좋았는데 25만원도 싼 가격이지만 왠지 기분이 나빠 국내선 예약 해 두고도 아직 예약 안했습니다.
내일 아침에 다시 체크해 볼려고 합니다.
시크릿모드로 들어가 봐야 겠습니다.
우기의 끝에 가서 비나 자주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상하게 한국에서 내리는 비하고 더운 지방 노천 바에 앉아 내리는 비를 볼 때는 그 느낌이 너무도 틀리네요.
한국에서는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내일은 쇼핑도 좀 해야 하는데 여름옷 다 집어넣었으면 어쩌나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