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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16 23:58
새 환경상도 일본 내 '탈원전' 본격 공론화..아베에 '반기'
 글쓴이 : c0rax
조회 : 1,231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아들 고이즈미 신지로.

니뽕 언론의 차기 총리감 설문조사에서 1위.

아베랑 대치(?)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다 쇼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상상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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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 19-09-17 00:01
   
자민당 내에도 파벌이 있어서..ㅎ

쟤네 아버지(고이즈미)가 자민당내 대표적인 탈원전파.
     
c0rax 19-09-17 00:13
   
니뽕의 탈원전은 현실성 마이너스인데도 저렇게 떠들고 다니는 것은 단순히 후쿠시마 공포를 이용하기 위한 것으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삼봉 19-09-17 00:02
   
아베가 애를 환경상에 지명한 이유가 있죠
어차피 양박이에요
재가 탈원전 주장하면 ㅋㅋㅋ 우익들한테 욕먹고
재가 탈원전 반대하면 이제까지 탈원전이라고 외치다가 거짓말한다고 욕먹죠
그래서 아베 입장에서 뮈를 선택해도 나쁠거 없는 카드죠 ㅋㅋ 근데 왜 저인간은 다른 장관자리 ㅋㅋ
받지 환경상 자리 받았는지 ㅋㅋ

아베 입장에서 잘하면 차기 총리 경쟁자 죽일수도 있고 못죽여도 최소한 타격은 줄수 있다고 생각 중일거에요

독재자의 첫번째 덕목은 경쟁자 제거자나요 ㅋ
     
c0rax 19-09-17 00:14
   
과연 차세대1위 누르기? 키우기? 좀 더 지켜봐야 겠군요
블랙코피 19-09-17 00:07
   
그냥 쇼겠죠
애초 걸리적 거릴거면
저자리 앉히지도 않았을듯
정말 반기 들거면 후쿠시마 현황과 개선책을
주장해야지
     
c0rax 19-09-17 00:21
   
걸리적 거리면 밟으려고 하겠지요
rakuraku 19-09-17 00:10
   
어차피 아베랑 같은 편입니다.
쬐끔씩 다른 의견을 내더라도 같은 놈들임.
아베가 아빠 고이즈미랑 조금 틀어져도 접고 들어가고, 아들 고이즈미를 밀어주는 것처럼...
아베는 고이즈미 가문에 거스르지 못하는 뭔가가 있어 보입니다.
     
c0rax 19-09-17 00:24
   
거래가 있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