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업 내용 자세히 검색해보니.
기자가 돈 받아 쳐 먹은거 같은데요.
저 기사쓴 기레기 조사해 봐야 함.
미국 금융계 특히 사모펀드계열 쪽에서
작업치고 있는 냄새가 물씬남.
프로젝트 파이낸싱으로
미국 금융계에서 돈 다 대고,
우리가 설계, 시공 및 특히 폐기물 처리까지 패키지로 하면,
수주 가능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일단 눈에 확 띠는 문제점 세 가지.
1. 저 사업 미국 들러리 책임자가 원전에 대해서는 문외한인.
장군 출신 안보 전문가임.
(미국이 중동 관련 뭔가 큰 일 추진한다는 느낌 들게하는
눈속임용으로 딱인듯.)
2. "원전폐기물에 대한 처리도 떠 안는다" 는 대전제 조건이 있음.
3. 미국은 파이낸싱으로 돈 대는 거라,
일이 잘 되든, 잘못되든, 돈 잃을 걱정없음.
(원전 짓는 해당 국가에 대출 형식으로 돈 나갈꺼라서)
잘못되면 원금에 최소 이자만 받으면 되고,
(산유국이라서 채무 디폴트 선언할 확률도 거의 없음.)
잘되면 투자 이익까지 챙길 수 있음.
잘못되면 우리나라랑 원전 짓는 해당 국가만 개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