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설명하면,
미국 금융계에서 해당 원전 짓는 국가에
돈을 빌려줌.
돈 빌려줄때, 계약은 최소 이자는 얼마에,
만약, 사업 잘 되서 이익 잘 나오게 되면,
투자 이익 분배 몇 프로 이런 식으로 계약.
즉, 미국 금융투자하는 쪽은 사실상 사업이 망해도
손해 볼꺼 하나도 없음.
사업 잘못되면,
우리나라 설계, 시공하는 회사가 제일 폭망함.
물론, 원전짓는 해당 국가도 사업 잘못되면 피해 보기는 하는데,
설계, 시공하는 우리가 더 피해가 큼.
그리고 저 사업 따내기 위한
전제 조건 중에 하나가
"원전 폐기물에 대한 처리도 패키지로" <<<<
이것인데...
이것만 봐도.
저 사업 이야기 꺼내는 놈들이 얼마나
우리나라를 개호구로 보는지 단적으로 알 수 있는 부분.
위 사업과 관련된 기사
중앙일보에서 먼저 낸 것으로 아는데.
그 기사쓴 기레기
조사해 봐야함.
돈 받아 쳐 먹었을 확률 진짜 매우 높음.
기사내용중
이런 사정과 달리 막무가내식으로 ‘탈원전 탓에 60년 보장받은 바라카 원전 독점 운영권이 깨질 위기’란 지적이 일었던 것은, 과거 정부의 협상 성과 과대포장과 ‘깜깜이’식 협상으로 인한 불신이 자초한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운영권 협상이 처음 일단락된 2016년 정부와 한전은 보도자료를 내어 “60년 운영권이 보장돼 매출 55조원이 기대된다”고 발표했다. 당시 운영권 하위계약인 운영지원(OSSA)사업은 10년 단위로 체결되고 정비계약은 미체결 상태인 것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