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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19 23:47
경찰이 국과수에 DNA감정을 의뢰한게 이번이 처음이라는데..
 글쓴이 : 째이스
조회 : 829  

경찰은 화성사건 당시 국내 DNA분석기법이 발전하지 않아서 의뢰하지 않았다고 하고...

국과수는 그때나 지금이나 분석기법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하고..


이건 정말 아쉽네요..ㅠㅠ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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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맹 19-09-19 23:58
   
화성사건 당시에는
증거 DNA는 확보했지만
범인을 지목할 수 있는 DNA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였자나요.
범인의 DNA가 2011년도(?)인가 확보되었다고...
지금도 DNA 자료는 싸이고 있겠지요.

DNA가 웬만큼 수집된 시점에서 의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쌈바클럽 19-09-20 00:00
   
그럼 말을 그렇게 했어야...
          
넷맹 19-09-20 00:02
   
댓글 때문에 수정이 안되네.

아직은 범인이 아니라 용의자겠군요.
쌈바클럽 19-09-19 23:59
   
경찰도 참 또 잡아놓고 욕먹네. 솔직히 등잔밑이 어두어서 시간이 오래걸렸다던가 더 빨리잡지 못해 미안하다고 해도 될일을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공을 깍아먹네요.

국과수 입장에서 구라칠 이유가 전혀 없어보여서 편을 들어버렸네요.
ㄴㅇㅀ 19-09-20 02:30
   
디앤에이가 나와도 당시엔 증폭하는 기술이 없어서 귀한 증거물로 한번 검사하고 끝이라 뭐랄수도 없어요 특정할 대상도 있어야 잡는거고 .. 다만 여전히 공조나 타이밍 똑똑치 못한 부분들이 맞물려서 더 늦어진거 같아요 기술이 발달해서 디앤에이로 무슨 성씨까지 나오는 마당에 증거물 버리고 이런 일들이 지금도 있는거보면 정말 개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