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신문-잡지-방송에서 자주 접했던 것과 비슷한
전형적인 과대과장광고의 대표적인 사례네요......!!! ^^
당시 저희 집안에서도 6개월~1년 시한부 판정 받으시고 병원에서도 포기한
할머니 살려보겠다고 여러 민간요법을 권해드리고 시도해봤지만
말짱 도루묵입니다...!!!
생각나는 것 중에 어처구니없었던 것 하나가
'기적의 물' '생명수' 어쩌고 저쩌고에 속아
병당 1,000원 미만에 불과한 물을 대충 어림잡아도 병당 만 원 이상
총금액으로는 얼추 2~3백만원 이상 구매했던 경우네요....^^
과장광고가 아니라고 백 번 양보해서 그런 요법을 써서 나은 경우라 하더라도
그건 사람마다 케바케일 따름입니다....!!!
똑같은 요법을 시행한 수 십~수 백명당 겨우 한 명 꼴로 효과를 볼 따름이지
그 대신 나머지 사람들 가운데 상당수는 오히려 부작용을 초래할 확률도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