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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20 10:34
집마당에 뱀이... (약혐)
 글쓴이 : 윤리방정식
조회 : 2,104  

1.jpg

2.jpg

어제 저녁에 출몰한 어미뱀?은 살모사 같았는데, 오늘 잡힌 새끼뱀?을 보니 아닌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이래저래 뱀 두마리 잡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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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꽃샤프란 19-09-20 10:41
   
설마 냥이가 잡았나요?
     
윤리방정식 19-09-20 10:42
   
아뇨 제가 슬리퍼로 잡았습니다.
          
냐웅이앞발 19-09-20 10:43
   
슬리퍼...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리스뺵!!!!!!!!!!!!!!!!!!!
설중화 19-09-20 10:42
   
살모사 네요.... 산 속 인가 봅니다.

평야인 우리 집에는 저거 빼고 2종이 삽니다.
유혈목이, 무자치...
     
설중화 19-09-20 10:43
   
유혈목이 ... 꽃뱀
무자치... 물뱀
     
윤리방정식 19-09-20 10:43
   
헐...  살모사가 맞군요.  어제는 크기도  1m는 족히 되고 야밤에 나와서 놀랬음.
          
흰꽃샤프란 19-09-20 10:45
   
살모사 1m면 큰놈이네요...
               
윤리방정식 19-09-20 10:48
   
네.. 정확히 길이는 재보지 않았지만  굵고 제법 큰 놈이었는데  집마당 화분 밑으로 숨어서  찾는데 다 들어내고  야밤이라 좀  애먹었습니다.
내안에na 19-09-20 10:48
   
집주변에 있는 뱀은 조상신이라 잡는거 아니라던데...;;;
     
glasis 19-09-20 10:51
   
그런 뱀은 보통 구렁이
칼까마귀 19-09-20 10:49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에 살모사 잡아서 입안에
폭음탄 넣고 터트리고 놀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보도블럭으로 막아 놓고 그러고 보면 아이들은 참 잔인함
     
T게이트 19-09-20 10:57
   
잔인하다기 보다는 무지 함이죠

내가 경험해보지(당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 고통을 짐작하지 못해 하는 거니까요
경험은 몸으로도 습득 할 수 있고, 교육으로도 할 수 있으니 결국 무지함이라 생각되네요
일빵빵 19-09-20 10:50
   
술 담그나요 ? ... 아니 조상신이면 술담그면 안되겠네 ....
     
윤리방정식 19-09-20 11:02
   
뱀 술은  먹어본적이 없네요. 
집에서 술을 빚거나 담그지는 않습니다.
똘똘맨 19-09-20 10:58
   
어릴때 기억으로 주변에 살던 아저씨가 집마당에서 뱀을 잡아서 마당에 땅파서 술병에 담궈 묻어놨는데 몇개월이 지나서 뚜껑을 열어보니 뱀이 죽지않고 땅하고 튀어나와서 난리났던게 기억납니다.
근데 그 이후 아저씨는 얼마안되 원인모를병에 걸려 일찍 작고하셨습니다. 뱀은 건들지 않는게 좋아요...
축구게시판 19-09-20 11:18
   
유튭보니 고양이가 뱀을 가지고 놀다가 죽이던데... 집냥이에겐 무리겠죠?
sangun92 19-09-20 11:45
   
살모사가 아니라, 먹구렁이 같은데...
살모사는 종류에 따라 색상이 다르고 농도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가로 띠 무늬가 있지만, 이 뱀에게는 없음.

가로 띠 무늬가 없고 전체적으로 검은 것은 먹구렁이.
멸종위기종.

http://blog.daum.net/jiinart/473
없애버린다 19-09-20 12:14
   
살모사 절대 아닙니다 사진상으로 보니 긴가민가한데  저희 고향에선  살뱀이라고 불리는 독없는 뱀같은데  확실친 않네요  살모산  아닙니다
R포인트 19-09-20 13:55
   
물뱀이네요.  살모사가 1미터 될리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