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대단허네 ㅎㄷㄷ

이야.. 멋지네요.. 장나라

응원한다!!

감사합니다. 장나라 씨 짜장에게 번 돈을 과감하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를 하다니...

나라는 아빠가 참.. ㅜㅜ

ㅇㅇ?

나라는 아빠가 24시간 감시라 그 흔한 연애 한번..

ㅋㅋㅋㅋ 다들 그렇게 생각들 했었죠? 버닝썬, 조재현, 김기덕 등등을 보세요.

아빠가 그렇게 24시간 감시하고 다닌게 괜히 그러는게 아니라 이미 연예계가
악마의 소굴이라는걸 훤히 알고 있었기 때문인겁니다. 지켜보고 있지 않으면
어느 순간 어떻게 될지 모르는곳이라 불안했던거죠. 괜히 그런게 아니고
필요에 의해서 그랬던것. 아마 아빠가 직접 있으니 스폰 문의같은걸 못한거지
일단 다른 매니저가 옆에 있었으면 수도없이 스폰문의 들어왔을듯.

요즘에는 오히려 그 과보호(?)가 재평가를 받는 분위기죠

요즘 같이 SNS가 눈을 부릎뜨고 있는 시절에도 막장 사건 사고가 끝임없는 것이 연예계인데 장나라가 떴을 당시 한국 연예계는 그야말로 동물의 왕국이었음

마약, 섹.스 스캔들 이런 것은 둘째치고 스폰서나 성접대도 공공연한 시대였는지라 인기 있는 여배우라면 (특히 장나라 처럼 당대의 아이콘이었다면) 그야말로 온갖 검은 손이 다 접근하던 시기였죠

심지어 기자들도 온갖 더러운 놈들이 판치던 시기였음
지금은 인터넷 여론이 기레기를 견제라도 하지만

당시 연예부 기자들은 그런 견제도 전혀 받지 않았고 속된말로 기자 한명이 맘만 먹으면 연예인 한명 보내버리는게 어렵지 않던 시절이었죠

그래서 여배우들이 자기 보호 차원에서도 힘있는 사람과 스폰을 맺고 그러던 시기였음
그럼 감히 기자들이 못건드리니까요

그런데 장나라의 경우에는 주호성이 방패막이가 되서 온갖 더러운 유혹들을 사전에 다 가로 막으니...
힘있는 자들이나 기자들이 엄청 못마땅해 한거고 그래서 언론들을 통해 온갖 악성루머가 쏟아져 나온거

그래서 결국에는 한동안 한국을 떠나는 상황까지 발생한거고죠

하지만 연예계의 추악한 일면들이 잘 알려지게 된 요즘에는 주호성의 이런 과보호(?)가 오히려 재평가 받고 있는 상황이죠

얼굴이쁘고 맘씨곱고 남자는 복받는겨

대단

장나라 엄지척~♡

얼릉 시집가야 하는데 외모가 아깝다,

대단하십니다

생각보다 훨 많은 금액

130억,,ㅎㄷㄷ
연예인을 넘어 진정한 오피니언이군~

1만원 기부 하기도 어려운데  나라가 나라했네  짝짝

ㅎㄷㄷ 대단하네.. 진정한 대한민국 기부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