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도 겸손.. 손흥민도 겸손, 류현진도 겸손.. 모든 한국 선수가 겸손

특히 자기 소리 낼때는 확실히 내야 한번 더 쳐다봐주는 것으로 아는 데.. 저쪽 세계에서는...

종목 막론하고 한국 선수들이 자기 소리를 낼때는 확실히 의사 표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서구에서는 겸손이 미덕이 아니다고 박찬호 선수가 인터뷰한 것도 있죠..

특히 선수로써 자기 소리 낼때에 겸손하면  자기 가치보다 저평가 받는다고..

로버츠 감독도 류현진이 사이 영상 받아야 한다고 밀어주는 데.. 

디그롬도 받을 자격이 충분하지만.. 나도 기록으로서는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만일  아시아 최초로 내가 사이영상을 수상한다면 한국에서 이슈가 될 것이다..

메이저리그가 추구하는 야구 세계화에도 부합한다..

내가 류현진이라면 이렇게 말했을 겁니다..

https://sports.v.daum.net/v/20190929082550360

<겸손한 류현진, "디그롬, 사이영상 자격 충분하다">

시즌 마지막 등판을 마친 류현진이 사이영상 수상에 대한 대범함을 드러냈다.

MLB.com의 켄 거닉의 트위터에 따르면 류현진은 경기를 마친 뒤 “디그롬이 사이영상을 받을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29일 샌프란시스코전에 등판해 7이닝 5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14승째를 따냈다. 평균자책은 2.32로 떨어뜨려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의 2.43과 차이를 벌리는 1위를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