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는 웬만한건 모두 섭렵해서 이제 읽을거리라곤 웹소설로 연재되는 신간들 몇몇개만 보게 되는지라..
시간 널럴한 나 같은 넘에겐 아주 따분한 일상임..
좋은 작품들은 몇번 또는 몇십번씩 다시 읽어서 이젠 더 읽기도 지친상태였는디..
중무 번역을 알게 되며 좋은 작품 찾는게 짜증이 나긴 하지만 일단 발견하면 대박임..
기본 1000 회를 넘겨서 수천회가 되니..
읽어도 읽어도 끝이 안남..
하루 종일 읽으며 정신없이 근 보름을 속독으로 달려야 겨우 완독 됨..
현재 읽고 있는 중생지마교교주도 생각외로 잼있슴..
이정도까지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일단 현재 초반부 진행만으로 따지면 굉장히 만족스러움..
총 1398화중에 현재 달리는 구간은 132화..
현재까지는 굉장한 흡입력의 긴장감이 있는 스피드한 구성임..
앞으로 최소 일주일 이상은 독서에 빠져서 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