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면이 들어가서 특히 개밥같이 보이는 듯. ㅎㅎ

모르는 음식을 접할땐 일단 비쥬얼도 중요합니다
뭐 대부분 비빔김밥이 뭔지 모르잖아요
된장을 모르는 사람들은 된장이 똥덩어리로 보이겠죠

다 맛있어 보인다..

승리자!? ㅎㅎ

솔직히 비빕밥 비벼놓으면  비쥬얼은 완전 별로에요.  그래도 비벼먹으면 왠만하면 맛있어요.
맛있으면 그만이지요.

비빔밥은 맛이쥬..  맞아요.. 저 위의 비빔밥들은 다 맛있거나 맛있어 보인다는 ...

일본놈들도 비빕밥보고 개밥 같다고 떠들지만
먹어본 사람들은 그냥 아닥하고 먹습니다. 맛있으니깐

비빔밥 먹다보면 개밥같이 생겼다는 생각이 가끔들긴함.....ㅋㅋㅋ

적당히 하세요.
본인 생각과 다른다고 막나가시려하네ㅋ

전 막 나간적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비빔김밥이 이상하다고 해서 먹어본 사람으로서 괜찮았고
먹어보고 나서 평가하시라고 했고요.
그 이후 비쥬얼 얘기 나와서 솔직히 제가 생각하기론 비빔밥 종류는 다 비쥬얼이 비슷해서
올렸을 뿐입니다.
 뭐가 막 나갔다는 건지?
 
 다른 사람 생각 무시한 적도 없습니다.
정작 음식은 일부분만 보고 평가하지 말고 그 맛과 분위기를 느껴보고 평가하라는
제 생각만 비빔김밥의 비쥬얼로 인해 무시당했을 뿐인데요?
 
 저의 생각은 언제나 같습니다.
 모든 지역 모든 음식은 저 마다의 사연과 맛 그리고 정성이 깃들여 있는 부분이라
일부분만 보고 평가해서는 안되며 직접 맛을 보고 나서 평가하고 폄하하든가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 지금까지 음식에 대한 저의 저 지론을 지켜왔으며 살아왔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다른 분들이 말하는 비쥬얼상의 단점도 인정했을 뿐입니다.
여기서 뭘 더 이상 적당히 하라고요?

처음부터 비비기 전 사진까지 가져오시던지 하시지
다 비벼놓은 사진을 올려놓고 개밥같냐고 물어보셨잖아요. (맛이 아니라 비쥬얼)
개밥같다는 반응이 나올줄 알고 올리신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거기서만 논쟁을 하면 될것을 다른 비빔밥들까지 다 끌고와서 개밥같다??
이게 오버가 아니고 뭔가요.

맨 처음 올린 사진은 제가 아니고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wr_id=807645&page=2

그리고 그 때는 비비기 전의 사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계속 개밥같다고 했고요.
 그래서 전 글을 새로 올렸습니다.
음식은 직접 먹기 전에는 함부로 평가하는 게 아니라는 식의 말과 함께
 
 그 이후로도 그 반응이 계속 되길래 제가 즐겨갔던 가게 가격표와 음식 사진을
올린 글에서 개밥 논란이 계속 일어나기에
이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비빔밥 사진은 비비고 나니 다 비슷하더군요.
물론 비비기 전에는 다르지만요.

 솔직히 제가 이 사진을 올린 이유는 모양만으로 평가하지 말라고.. 비슷하지만 좋은 평가
받는 다른 음식들도 비비면 비슷한 모습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걸 구구절절이 설명할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하고요.
 
 근데 이런 제 행동이 오버입니까?
 이게 무슨 오버입니까?
 자꾸 이러시면 게임 오버!!

막나간다고 하실 정도는 아니것 같습니다.

요즘 개는 사료 먹으니까... 저런 비쥬얼은 비빔밥 비쥬얼이라고 합시다 ㅋ

직접 먹어보면 논란이 사라질것 같은데 굳이 그걸 먹자고 부산까지 오랄순 없고 ㅎㅎㅎ
부산 영도라니 괜히 반갑기까지 하네요~

제가 전에 일 때문에 영도에 자주 가서 먹은 음식들 중 저 분식집도 괜찮았지만
그래도 가장 맛있게 먹었던 건 아구찜이었습니다. 해동아구찜이었나 그랬을 건데..
 굉장히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 가족들이 전부..

하긴, 카레는 설사똥 같기도 하고...
피자는 토사물 부침개 같지.

꼬막이 최고임... ㄷㄷㄷㄷ

마이클 잭슨이 개밥만 먹다가 간 것이구만.

비빔밥이 그나마 외국에서 호평을 받는건 비비기 전의 세팅된 이미지가 이쁘기 때문이죠.
색상이나 식재료를 가지런히 올리고 가운데 달걀 노른자를 올린 모습이 깔끔해 보이거든요.

비비는건 본인이 먹기위해 흐트러지게 만드는 것이니 이후는 비쥬얼보다는 맛이 더 우선되구요.

비빔김밥도 처음 내올때 플레이팅에 좀더 신경쓴다면 훨씬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겠죠.

비빔김밥의 플레이팅은 근데 더 이상 좋아지기는 힘들 듯 ㅋㅋ 처음 탄생비화가 남은 김밥과 당면을 넣고 비벼먹은 것에서 시작한 것이라ㅋㅋㅋ 맛은 물론 훌륭합니다.

비빔과 어울리는 이쁜 그릇에 비비면 비빔도 개밥 같지 않고 이쁠 수 있죠 ㅎ

꼬막 비빔밥 아~ 땡기는구만 ㅠㅠ

비빔밥 먹고 싶다~~~~~~~~~~~~
당면들어 간 건 뭔 맛일까~~~꿀꺽 배고파라`

왜 없어서 못 먹쥬`

오늘은 햄버거를 한번 고추장 살짝넣고 차기름에 당면 김가루 얹어 비벼볼까 ㅋ
집에서는 저리 먹을수 있을거 같은데 밖에서 돈주고 저걸 먹지는 않을거 같네요.
김밥 한줄에 양념조금 당면 조금 얹어 가격은 배로 받으니...
집에 남는 깁밥이 있다면 호기심에 한번은 해볼만한데
매일 깁밥먹고 사는것도 아니고 굳이 ㅋ

비비기전이 예쁘니까 괜찮음ㅋㅋ

온 세상에 자기들 방식 있는 커리는
입에 드가기 전 일부만 뒤척거려 놓아도 머 이쁩니까ㅋ
최종 목적이 장식이 아닌 이상 그건 의미 상실에 트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