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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29 16:47
어릴때 무협지 많이본게 장단점은 있는듯
 글쓴이 : 더미션
조회 : 596  

저같은 경우 90년대 초 중딩때 처음접했는데 의천도룡기가 첫작품.,
너무 심취하다보니 수업시간에도 몰래보고, 방학때도 밖에 안나가고 보고., 화장실 갈때마다 들고 가서 읽고..
수업시간 공부를 안했네요 그래서. 
근데.. 한자공부가 자연스럽게 되어서  일반사람들보다 훨씬많이 알고 나중에 중국어나 일본어 공부할때 엄청도움되긴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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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9-09-29 16:50
   
그런게 독서를 해야하는 이유중 하나죠~

물론 난 무협지 안봄.
유일하게 하나 본게
쳐주는지는 모르겠지만 묵향.
     
더미션 19-09-29 16:52
   
저도 김용선생 작품만 봤죠,. 다른 건 아마 양우생 정도 ?
풀어헤치기 19-09-29 16:51
   
만화방 가면.....
무협지 코너가 따로 있었더랬죠.
라크로스 19-09-29 16:52
   
무협지에만 빠지는게 함정이쥬~
Mahou 19-09-29 16:52
   
무협지까진 모르겠고, 무협 웹툰은 재미있더군요.
고수라든가? 아비무쌍이라든가?
밤말들은쥐 19-09-29 16:54
   
애초에 저런 장르분야가 명작들 몇개 보고 나면 나머지는 일정이상 수준이 안되는 저질들이 대다수라. 그중에 옥석 찾기가 너무 힘들어서 일정수준이상 팔 수가 없더군요.
순문학에 비견되는 장르문학을 보고 싶은 열망은 강한데. 그런작품은 한국내에서 적거든요.
으하하 19-09-29 16:55
   
어릴때 판무 많이 본 장점은 속독이 가능해진다..정도 였어요 저는

생각보다 수능 비문학에 도움이 많이되었다는
하늘나비야 19-09-29 16:55
   
저도 김용 이랑 한 명 더 있었는데 그 사람 작품은 거의 다 읽었던 것 같네요  그 뒤로는 묵향  정도 읽은 듯
샤렛 19-09-29 16:57
   
전 영웅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