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9-09-29 18:39
예전에 다스뵈이다에서 충남대 허수열 교수님이
 글쓴이 : 밤말들은쥐
조회 : 823  

말씀하시면서 이영훈의 반일종족주의를 까는거 봤는데.

이슈게에서 기사 보니까.

원래 둘이서 친한친구였네요.

오히려 이영훈은 지금의 성향이랑 정반대였던 사람이라네요.

이게 지식인이라는 사람들이 자신이 믿던것이 무너졌을때

더 극렬하게 변절하나봅니다.

원래 알고는 있었지만, 워낙 권위자가 식민지근대화론을 주장하고 그걸 정설로 미니까

반박하는 측이 적다는 식이네요.

참 저런 관행도 대한민국학계에서 뜯어고쳐야할 적폐라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행복찾기 19-09-29 19:07
   
변절자가 더 극악한 법이죠. 변절한 곳에서 인정받으려면 ..
김문수, 이재오, 변모시기, 이영훈 등..
스컬리더 19-09-29 19:07
   
그냥 변절자들이 자신의 충성심을 보이기 위해서 더 잔혹해지는 것뿐입니다...
자유당에 있는 운동권 출신들 보세요...
자신이 과거 운동권 출신이었다는 것을 지우려고 더 열심히 토왜짓 합니다...
디저 19-09-29 19:42
   
변절자하니 박정희가 생각나네요

일제시대 일본육사출신으로 해방되고 나니
인민 괴뢰군으로 복역하다가 국군에 포섭되어 동지들을 밀고하고
쿠테타로 대한민국 통수권자가 되서는 반공주의를 최고 국시로 삼았다는 게
오스카 19-09-29 20:16
   
"한 번 돌아선 자는 그 반대를 향해 끝까지 달려가는 법이다. 누구보다도 악독하게 그 자들의 반대편에 설 것이다."
'추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