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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29 20:09
부산 비빔김밥에 개밥운운 댓글 단 사람입니다.
 글쓴이 : 사커좀비
조회 : 868  

낮에 그냥 낯설기도 하고....
먹다 남겨진 비쥬얼이라 "개밥"운운 했어유~
부산분들 정서를 지가 건드렸나봐유~
죄송합니다..
비하하려는 목적은 아니었구유~
그냥.. 저런걸 파나? 싶어서.....
지가 만두밥 얘기두 했잖어유?
그거랑 비슷하길래 '개밥'운운 했어유~
기분나쁘시라구 한건 아니에유~
어쨋든 제 댓글 이후로 설왕설래한거 보니 지도 맴이 안좋아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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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달 19-09-29 20:11
   
알았으면 됐슈~

개밥이라고 쓰신 글 보지는 못했지만 넘 신경쓰지 마세요 ㅋ
altaly 19-09-29 20:12
   
괜찮아유~ ㅎㅎㅎ
비안테스 19-09-29 20:57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솔직히 그리 기분 좋은 글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님 댓글이 그렇게 심각한 댓글도 아니었습니다.
 그 게시물 전체의 분위기 때문에 제가 욱! 해서 글을 올렸고 그거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면 된 건데..
따지고 보면 제가 더 잘못이 크죠.
 
 단지 음식은 그 어떤 음식이든 뜯고 맛보고 즐기기 전에 쉽사리 말을 꺼내면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모든 음식에는 그걸 만든 사람의 히스토리와 정성이 들어가니까 말입니다.  때론 볼품없어도 그다지 큰
맛이 없어도 음식이 주는 감동이 있더라고요.

 태어나서 처음 음식을 해서 차려주는 간이 안맞는 여친의 첫 도시락도 저마다의 사연이 있기에 맛보다
더 큰 감동을 주는 것처럼 말입니다.
     
사커좀비 19-09-29 21:30
   
저는 나름.. 편하게 조크를 한건데...
글이라는 건 억양과 본새가 안나타나니
진지하게 읽히면 오해가 생길 수 있는걸 제가 망각했지요...
괜히.. 불쾌하셨을건데... 죄송하네유~^^
팅동탱동 19-09-29 23:02
   
나도 개밥같다고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