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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29 21:14
검찰에 떡 보냈다는 용자가 누군지 뉴스보다 현웃 터짐.
 글쓴이 : Atropos
조회 : 1,815  

편도염을 감기몸살로 착각해서 몇일을 엄한 약 먹으며 고열에 시달리다 병원가서 항생제 처방 받고 겨우 살아나서 약기운에 멍해있는중 갑자기 귓가에 꽂히는 뉴스.....

떡을 돌렸다는데 누군가 응원하겠다고 보내준 떡이라니....

누군지 참.. 떡검이란 명성을 적절하게 표현해낸 재치에 그 멍한 정신에 지난 일주일간 아팠던 기운이 확 가벼워 지더군요.

칭찬합니다.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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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19-09-29 21:15
   
착각 안하게 엿을 보냈어야... ㅋ
냐웅이앞발 19-09-29 21: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