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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품 불매 관련 게시글 수는 일본의 화이트 리스트 제외 결정 직전인 7월 넷째 주 정점을 찍었지만 이후 서서히 감소하며 최근 약 1만8천건의 게시글만 확인되고 있다.
닐슨코리아는 "7월 초부터 클리앙과 보배드림 등 대형 커뮤니티 이용자를 통해 불매 목록과 사이트, 로고 등이 만들어진 뒤 다른 커뮤니티와 개인 채널을 통해 빠르게 정보가 확산하면서 불매운동이 시민단체 주도가 아닌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 형태로 전개됐다"고 전했다.
닐슨코리아는 "현재 이슈가 완전히 소멸하지는 않고 유지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슈 소강기에 접어들기는 했지만 9월 둘째 주 불매운동 버즈량이 다시 상승한 것을 보면 일부 커뮤니티와 적극적인 보이콧 참여자들 사이에서 장기적으로 불매운동이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인간이 새대갈이 아닌데 3달 째면
그냥 생화화 된거지
그냥 불매 잘 하고 있는지
서로간 안부 물어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