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든 여자든 저런 자리에 앉는 사람은 책임감 있고 이타성 있는 사람을 뽑아야 하는데
맨날 글자만 외우는 애들을 뽑으니 그냥 돈 잘나오는 평생 직장이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요
나도 경찰서에 두어번 가봤는데 잠깐 갔다온다고 나가더니 한시간이 넘게 안와서 나도 화장실
이나 갔다 온다고 나갔더니 휴게실에서 전화 하고 있더라고요
그 내용이 자기 보험금 많이 나왔다고 그걸 가지고 큰 소리치고 있던데 머리에 열이 뻗치더군요
그래 놓고도 한 20~30분 뒤에와서 아무 일도 없다는듯이 뻔뻔하게 반말로 말하는데 내가
범인도 아니고 피해자쪽 참고인에 불과한데 정말 기분 나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