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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30 14:44
中, U-22팀은 애국 영화 시청 ㅋㅋ… 정신력 강화 효과?
 글쓴이 : 더미션
조회 : 1,947  


거스 히딩크 감독을 경질하며, 도쿄행을 이루려는 중국 U-22 대표팀이 애국심으로 정신력 강화에 나섰다.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지난 29일 보도에서 “U-22 대표팀은 국경절을 맞아 ‘나와 나의 조국’이라는 영화를 봤다. 중국축구협회 수뇌부는 대표팀의 정신력에 불만을 드러냈다. 하오 웨이 감독 체제에서 대표팀이 단기간에 정신력을 끌어올리길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다.

중국 U-22 대표팀은 최근 어수선하다. 홈에서 열린 베트남과 평가전에서 0-2로 완패 당했고, 중국은 그 책임을 물어 거스 히딩크 감독을 경질 시켰다.

결국, 가오홍보 전 A대표팀 감독이 총괄 감독을 맡고, 하오웨이가 새로운 감독으로 내정했다. 국내파 감독으로 팀을 수습했다.

그러나 2020 도쿄 올림픽 예선을 겸한 2020 AFC U-23 챔피언십 본선 조편성도 최악이다. 중국은 한국, 이란, 우즈베키스탄과 C조에 편성됐다. 중국에 1승을 보장할 팀도 없으며, 본선은커녕 조별리그 탈락도 걱정해야 할 처지다.

중국은 선수들에게 애국 영화 시청으로 가장 결정적인 약점인 정신력 결여를 메우려 한다. 영화 시청이 효과가 있을지는 실전을 통해 드러날 전망이다.



우리나라 옛날 마인드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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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로 19-09-30 14:44
   
수준이 ㅎㅎㅎ
내일을위해 19-09-30 14:45
   
얘들은 어느시대에 살고있는건지
고수열강 19-09-30 14: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뭐그렇다 19-09-30 14:48
   
땅 크다고 대국거리는 중국인들 수준에 딱 맞겠는데요~
무한의불타 19-09-30 14:50
   
쟤들은 몽둥이가 약 일텐데 ㅋㅋ
복불복 19-09-30 14:51
   
연습할 시간도 부족할텐데
영화보면서 멘탈정비???
그정도면 AFC에 쳐 나오질 말던가
그런거읍다 19-09-30 14:54
   
딱 우리나라 70-80년대 수준이네.
다누 19-09-30 15:06
   
애국심으로 축구에서 사용하는 멘탈이 강화된다고 생각하다니ㄷㄷㄷ
draw 19-09-30 15:07
   
이야 짱깨 스럽다 ㅋㅋㅋ
하얀그림자 19-09-30 15:12
   
2002년 히딩크 가 한국 지도할  때 우리나라에도 그런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영화감상은 아니었고
강사가 강의하는 내용이었는데
강사가 바로 백기완 선생이었습니다
히딩크 표현에 의하면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선수들 눈이 반짝반짝 거렸다"고 합니다

이 인연으로 대표팀의  출정식이나 무슨 행사보면 백기완 선생이 자주  보였었죠

사이공 19-09-30 15:20
   
ㅋㅋ 북한도 그렇게는 안하겠다
잉옹잉옹 19-09-30 16:13
   
니들 같은 생각이면 북한은 월드컵 우승 했...
아니네 일본이네
국뽕 충만한 일본은 월드컵 몇번 우승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