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그네 시절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당시에 경제 성장률 안나오니까 '빚내서 집사라' 이 지랄떨면서 인위적 건설투자 부양으로
13~14년에 건설 증가율이 3.6프로던걸 15~17년 사이에 연율 9.3프로 증가해서 그 후유증으로 가계부채 증가랑 건설경기 악화
가 올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놓은겁니다.
수치가 다가 아니예요
건설, 설비투자에서 깎아먹은 숫자를 문정권이 인위적으로 부양을 하거나 최소한 두분야가 깎아먹은 수치만 없다고 치면
미국까지 제치고 우리나라가 성장률 1위였을겁니다.
근데 인위적경기부양은 가계부채를 늘리는 위험성과 동시에 동시다발적인 S.O.D 사업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미리 숫자에
포함시키는 눈가리고 아웅밖에 안되요.
그리고 경제의 가장 큰 요소중 하나가 심리인데 경기가 안좋다 경제가 안좋다 이딴 주문이 뭐에 도움이 될까요?
당연히 인터넷시대 접어들어 어느나라나 오프라인 매장과 재래시장이 수익성악화되는 거 뻔히 알면서도 시장 찾아가서
'요즘 경기 어떠세요?' 물어보는 조중동심보랑 뭐가 다르냐구요?
온라인에 개인 사업자도 년매출 몇십억하는 곳이 수두룩하게 늘어난건 절대 얘기안하죠 그 인간들은...
에효~ 진짜 깝깝해서 한마디 했습니다.
p.s: 경제상황 안좋을때 마다 시장찾아서 경기물어보는 조중동은 역사상 단 한번도 경제정책상 서민의 편에 선
역사가 없습니다. 항상 재벌편만 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