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을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내리는 경제이치 아닙니까? 큰 폭이될수록 힘들수도 있지만, 본문이 야기하는 바는 한국 경제에 나아고자하는 방항성과 그에 취합되는 부수적인 요인들. 또는 지속가능함과 다른 아이템들이 자게에 나오지만 한국이 우선순위를 취할 수 있으며, 이익을 미래까지 내다볼 수 있는지에 대한 것에 이야기를 한 것 이지 눈 앞에 조그마난 위기를 이야기 한 바는 아닙니다.
1996년까지 한국은 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 중산층 비중이 꾸준히 늘었고, 거의 모든 한국인이 10년전, 15년전에 비해 생활형편이 나아지는 추세가 이어졌기에
비록 지금 상황이 나쁜 저소득층, 청년세대일지라도 "나도 참고 살아가다보면 중산층 되겠지?"란 희망이 있었고
부자들도 저소득층 형편을 지금보다는 훨씬 많이 공감하는 편이었지만
노무현 문재인 시기 서울 집값 폭등으로 양극화가 엄청 벌어졌고, 서울공화국 + 부동산 불패 신화가 훨씬 강해지면서
이제는 "살기 어려운 한국인이 많으니 이들을 위한 정책을 펴야 한다"는 글을 써도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고 "이게 다 민주당 자한당 페미 토건족 좌빨 노조 때문이다"라고 싸우기만 하고
그 사이에 한국인이 외국인에게 털리게 하는 정부/재벌을 신경쓰는 한국인이 없습니다.
이제는 한국 국력수준이 더 이상 올라가는 것을 기대하기 어려운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15~64세 인구가 정점에 도달하기 직전 20년간 세계 GDP에서 비중은 중국, 일본이 5배, 2배 이상 증가한 반면,
한국만 제자리걸음했습니다.
10여년전부터 대기업 경제연구소에서 "2020년 이후 한국이 고령화로 잠재성장률이 1퍼센트대로 떨어질 것"이라는 보고서를 계속 내놓았고,
대기업들이 그런 전망에 따라 국내투자/고용을 늘리지 않음에 따라 (자기실현적 예언)
올해 한국 성장률이 1퍼센트대가 유력합니다.
이제 한국은 지금 가진 것이나 제대로 추스려서 국민들 각자 노후대비하게 관리하는 것이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