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
아 현웃 터졌네. 올린 사람 글 센스 좋네

두박스 배달로 저런건 좀...;;

전 마트에서 배송시킬때 대부분 저렇게 2통도 같이 시키는데...ㅠ

심지어 쌀20%+ 콩+ 물6병짜리 2묶음 시킨적도....이럼 안되는건가요;

근데 택배로 생수시키는게 죄임?  만약 제주도에서만 파는 생수가있는 그게 마시고 싶으면 어쩜? 또는 쿠팡에서 주문시 1+1행사를 한다면?  시키지말아야하나

일정무게 이상되는 건 배달료가 과중되는 시스템을 만들면 됩니다.. 사는 사람도 죄책감 사라지고 배택배원도 수입이 올라 가니 납득 할 것이고...

그렇게 되어있어요 6개당 택배비 따로 받아요

요즘 카트로 다 나르지 않나
울동네 택배기사님들은 카트로 편하게 다 끌고 다니던데

죄송 일반주택 4층입니다 ㄷㄷㄷ 그래서 6병까지만 시켜요

죄송 일반주택 4층입니다 ㄷㄷㄷ 그래서 6병까지만 시켜요

그쵸? 아파트면 상관 없겠죠?  엘레 문 열리면 바로 집인데..  트럭도 1층 현관에서 설 수 있고요

두박스를 묶어 놓은것 같은데요. 그럼 욕 나오지
근데 저런 생수 택배는 시스템을 좀 만들어 놓고 판매를 하든가 해야지
택배 기사들 죽어 나도록 저게 뭔지

엘베 없는 4~5층이면 저런 소리 나올법도 하겠네요

생수 시켜먹다 안건데...생수 전문 택배가 있더군요... 많이 시키면 안좋아할줄 알았는데 오히려 한번에 많이 시켜달라고 하더군요..많아 질수록 배송비가 오른다고..매일오는 택배는 아니고 2-3일 간격...
아무튼 생수시킬때 눈치가 안보여서 좋습니다..

오!!!

그게아마 천일택배죠?
예전 지리산생수 사먹을때 받아본거 같은

차도 바로 집앞에 댈수있고 내리면 끝이죠...근데도 무거운건 눈치가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차에 실고 내리고 그것도 보통일은 아니져..
택배비가 너무 싸다는거죠... 특히 생수 무료배송도 많고...
물론 물건값에 포함되겠지만...5층 쯤 되는 빌라같은데다 그리고 계단당 2세대만 있어서 오르락 내리락 해야된다.. 복도식은 그나마 편하겠지만 같은 동이라도 오르락 내리락 해야되는경우가 있죠..무거운거에 관해선 배달이 수월한곳이라도 맘은 편하지 않네요..

생수때문에 쓱배송 시키는 데.

물 정도는 그냥 사오지 본인들이 인터넷말고 마트도 싼데 택배기사가 아무리 그런직업이라지만 남의 몸도 소중한줄 알아야지 내 입장에서야 한번이지 택배기사는 수십 수백일텐데

사실 엘레베이트가 있고 카트 끌기도 용이한 아파트 같은 곳은 생수 시켜도 크게 문제가 안되는데 엘베베이터도 없고 카드 길도 잘 안되어 있는 일반 빌라나 다세대 주택 고층은 들고 올라가려면 진짜 힘들죠
 
특히 택배 트럭조차도 진입하기 힘든 좁은 골목길 동네는 건물 구조를 떠나서 동네 자체가 던전인지라 이런 동네에서 쌀이나 생수를 택배로 배달 시키면 진짜로 욕이 나오죠

이런 동네 사시는 분들은 왠만하면 그냥 정수기 한대 들여놓으시는게 본인에게도 좋을거에요
요즘 정수기 많이 싸져서 필터 교체식 정수기는 랜탈하는데 한달에 만원도 안함
생수통 쓰레기도 안나오고요

2500원을 손에 쥐어 줘도 안 할 일을 이것 저것 빼고 몇 백원에 저런거 몇 번 나르면 택내 하는 분도 현타 올꺼야

저게 한팩정도면 괜찮은데 행사할때 보면 5~6개씩 시키는 사람들 있음 아주 죽어남...더죽이는게 가을에 쌀 택배20킬로짜리 몇포씩 올리면 허리 나감,,,

대게 지리적인게 큼

엘레베이터 없는 5층 아파트쯤 될지도...

우리집은 1층이여서 좋음

난 여름에만 생수사먹지
겨울에는 그냥 끓여먹는데

난 쓰레기 줄일려고 보리차 끓여 먹은지 몇년임....
물좀 먹을려고 500년동안 분해가 안돼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하나더 지구에 버리는게 싫네요..

개인이 생수 12개를 보내면 크기와 무게 때문에 택배비가 비쌀겁니다. 그래도 택배비는 많이 받을테니 택배 기사도 거부감이 덜하겠죠. 허나 대량으로 택배 보내는 판매처가 택배비 싸게 고정 계약해서 보내는 건 옷 하나 보내나 생수 12개 보내나 가격도 싼데 택배비도 동일 비용이니 당연히 싫어하겠죠.

물을 사다먹는 시대가 왔는데 일회용 플라스틱이 더문제네.
약수물 추천!!!

전국에 대리점이 있는 생수 배달업체 이용하지...
그것도 싼데 왜 눈치 봐가며 택배에다 시키나.

카트로 배달 되면 괜찮은데.....
5층 빌라에 엘리베이터 없고...
계단이 좁아서 들고 올라가기 힘들면...
진짜 지칩니다...

택배 기사 피 빠는 행위..

물 먹고 싶으면 하나씩 사서 먹기를.

기사님 차에 돌아가서 뻗었나봄
대체 몇층에서 시켰길래

택배기사도 힘들고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사람도 죽어나죠.
아는 동생이 옥천물류센터 알바 한번 다녀온 후로 무거운거는 절대 택배 안 시키더군요 ㅋㅋ
그 동생한테 예전에 하두 쌀이나 생수 음료 이런거 택배 시키길래 한번 잔소리했었는데
저보고 어차피 돈 주고 하는 건데 그것도 다 그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이라고 했었는데 본인이 경험하구서는 절대 안 시킴ㅋㅋㅋ

차라리 그 돈이면 정수기 설치가 낫지 않나요?

흠.. 저정도는 괜찮다고 생각 되는데.

요즘  길거리  택배차  문열리는걸  보면  죄다  생수...
동네  마트에서  무거우니  들고오기  싫어서  택배시키는거쟎아.
뭐??
제주도  물  마시고  싶으면  어떡하냐구??
그  물은  편의점가면  안파냐??
욕나오게도  인간성이  보인다.

택배로 생수시켜 먹은적 한번도 없음.
내가 사서 들고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