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때문에 IMF에서도 내년 일본 성장률을 전반전 회복임에도 올해보다 0.4%낮은 0.5%로 보고잇어요(....) 참고로 다른나라들은 올해보다 대략 0.5~6%정도 성장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IMF Forecast에 한일 무역분쟁 대패에 대한 수치+ 태풍 19호 경제적 손실 수치 +10월 소비세 인상에 대한 후폭풍 수치를 합치면 가관이겠죠 ㅋㅋ

ㄱㄹㅎㄷ

심지어 저 수치가 이번 대풍 미반영인게 함정인거죠.

아마 1월경에 재조정하면 일본은 마이너스 성장률 뜰듯합니다.

유실된 방사능 폐기물 처리비도 포함시키고 방사능 고농도 오염수 처리비도 집어넣어야 함

성금은 없다

앞으로 다시는 왜나라 여행이나 왜제품 소비 하질 말아야..

OO

11년도에 원전 터졌으니
12년도부터 저렇게 되었어야 했는데
로비질로 버틴거죠

국가별 채무 비율 실시간 표시해주는 홈페이지 보면
일본국의 채무 비율은 이미, 상환 가능한 범주를 아득히 넘어섰죠.

그렇다보니 아예 빚 갚을 생각 따윈 예전에 포기하고...
돈 생기는대로 자국 경제분야에 때려부어버리니 그나마 지금만큼이라도 유지되는 겁니다.


비유하자면....
흡사, 장사 대박난 맛집인데...
알고보니 투자밑천이 전부 고리대금 복리이자 사채빚인 상황이랑 거의 동일한겁니다.

하루 매출 1천만원이지만,
하루에 감당해야할 사채 이자가 3천만원 쯤 되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아주 이상한 대박집이죠.


지금현재 일본이 돈은 많으나,
소유권을 엄밀히 따지면, 자기네 돈은 한푼도 없고...
오히려 빚더미죠.

불매난 세계 경제와 상관없이 일본은 지금 더 풀 돈이 없어요....인구가 우리두배고 관리해야할 땅도 더 넓은데 수출은 1인당 비교하면 한국에 두배나 적고....뭐 방법이 없습니다.
일본처럼 돈 풀어서 경제가 안살아나는 것도 이상한거죠. 이제 취업했으니 세금으로 다 갖다 바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