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어느 시설인데, 소련 타령이 나오는지...
도대체 생각이 625 동란 때로 고착이 되어있어서인지 아직도 소련 타령인지...
아직도 독도는 자기네 영토라고 우기며 호시탐탐 노리는 일본과 군사 동맹 타령을 하는지...
참 어이가 없어서 다시 한 글자 남깁니다.
전에 한번 남긴 글이기도 합니다.
중국 현지에서 보면 실상이라는 것이 낱낱이 보입니다.
중국 입장에서 러시아는 필요한 무기는 도입해도 절대로 키워주면 안되는 나라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그 많은 인구와 긴 국경을 접하면서도 실제 무역액은 크지 않고, 중국은 러시아와의 무역 확대를 도모하지 않습니다.
다만, 러시아는 동북아의 한미일 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마지못해 북러중 라인의 여론에 무게를 두는듯 표현을 하지만, 러시아는 중국이나 북한에서 전쟁이 발발해도 절대로 참가하지 않습니다.
러시아 내의 군사 전문가들도 중국이나 북한에서 전쟁이나도 이 전쟁에 참전해서 이제는 얻을 것이 없는, 오히려 잃을 것이 많다는 것을 잘 압니다.
또한 한국과의 교역을 중시하며, 러시아 내의 한국 기업들의 이미지는 매우 좋습니다.
게다가 러시아는 모스크바 인근 수도권이 나라 경제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지역 편중이 심각하고, 과대하게 확보한 영토를 방치하다시피 내버려둔 국토가 어마어마 하며, 자국 경제력 수준으로 거대 국토를 균형 있게 이끌고 갈 수 없는 나라입니다.
러시사 입장에서는 우호적인 OECD 접경국이 필요하고, 그런 나라와의 교류가 필요한데 러시아 입장에서 보면 통일한국은 그런 러시아에게 상당히 매력적인 국가입니다.
반면에 러시아 내의 혐중론은 상당합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우리 재외 교포들이나 주재원들이 러시아 사람들한테 시비 걸려 얻어 맞은 경우도 중국인으로 오해 받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러시아 내의 혐중론은 상당합니다.
전 미일중러에서 우리나라의 통일에 대해 가장 긍정적으로 보는 국가는 러시아로 봅니다.
러시아는 통일한국과 접경 국가로 러시아가 얻을 이익을 잘 알고 있다고 봅니다.
만약에 동북아에서 미국과 중국과의 전쟁이 발발하면 우리나라나 일본은 참전하겠지만, 중국은 혼자서 싸워야 합니다.
중국은 한국군의 육공군의 입체 작전을, 일본의 해상 대치를 대응하기도 벅찹니다.
여기에 미국이면 중국은 나라가 갈기갈기 찢기는 일만 남았다고 봅니다.
결론 : 미중 전쟁이 발발하면 러시아는 절대로 참전하지 않습니다.
중국도 이를 잘 압니다.
결국은 중국은 혼자 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중국은 친구도 지지리도 없는 처신을 해온 국가입니다.
똥자존심, 중화사상 때문에 말입니다.
재결론 : 일본을 한반도 군사 안보에 끌어들이는 토착 왜구질을 하지 말라.
일본은 그냥 미국 밑에서 한 따가리나 하고 있으면 된다.
가만히 있는 러시아를 소련 타령하면서 한반도 위기 타령하지 마라.
한미 동맹, 외교, 교류, 무역을 굳건히 하면서 러시아와의 경제 협력을 꾸준히 이어가야 한다.
대한민국은 중국과 일본으로부터 항상 안보에 대해 긴장하고 대비해야 한다.
일본이 그렇게 뼈에 사무치게 좋아하는 매국노들은 일본으로 제발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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