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사진보니 확 오네요..

완전 다른사람인데 ....

저렇게 변하나 싶군요

나이를 먹으면 나이가 들어보이는게 자연스러운 것이죠.. 조금씩 완숙한 중년배우를 향해 조금씩 나가고 있는 듯 합니다.

몇살이죠?

근데 나베처럼 얼굴에다 돈 쳐바르는거 보다는 자연스러운게 좋은거 아닌가

82년 생이라고 나오네요.

오래 유지한 거죠. 2000년에 데뷔 했는데.

만유인력의 법칙을 거스르는 경우는 없는지라~ㅋ
그래도 20년 가까이 여주인공으로만 살아왔으니 대단한 자기관리를 해 온 거지요~

헐...ㄷㄷ

조명이 있고 없고의 차이. 조명빨이라고 하죠.
조명이야말로 저런 잔주름들 전부 없애주는 마법의 메이크업입니다.

저 상태 그대로 스튜디오로 가서 집중 조명 받으며 촬영하면
얼굴도 하얗게 주름 하나 없는 모습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그 차이를 잘 아는 여배우들은 조명의 숫자, 비춰주는 각도 등 하나하나 예민하죠.

성형도 적당히 하고 멈춰야지....저거 싫어서 계속 손대면 성괴

세월을 피하는 법
항상 그렇듯 무언가를 확실히 피하려면 그것보다 빨리 움직이면 됩니다. 엣헴~

이뿌구만. ㅋ

어린 연예인도 조명없이 보정 안하면 요즘같은 고화질 근접찍이면 웃거나 할때 눈가주름이고
보이군요.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거죠~
나이에 비해 양호하고 곱게 늙네요~

세월이 야속하네요....~

이게 차라리 자연스럽고 아름다워요.
막 보톡스다 뭐다 볼 빵빵하게 이런게 더 부자연스러워 보이죠.
세월 가면 늙는게 당연한데, 저렇게 곱게 늙는게 행운이죠.

왜 내가 안타깝지?

사실 팔자주름이나 눈밑주름은 요즘은 워낙 미용기술이 발전되어서 돈과 시간만 있으면 관리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 부분인데  저렇게 방치(?)하고 나왔다는 것은 관리를 전혀 안한거 같음
관리도 하기 힘들 만큼 바빴거나 무슨 일 있는 건가요

박보영도 요새보니 슬슬 나이든 티가 나던데 손예진은 한창 위니...

그래도 요새 미용기술보면 돈 퍼부으며 관리하면 아직까지는 충분히 괜찮은데 요새 손예진 자금사정이 좋지않거나 본인 스스로 안하는거나 둘중 하나일듯... 작년 손예진 집 방송에 나왔을때만 봐도 의자 4개가 5,000 만원짜리 해외 명품이니 거실과 부엌에 든 인터리어 비용만 10~20억이니 하던걸 전문가가 말해주던걸 봐서는 돈이 없어 그러는것 같지는 않네요.

사실 예전 연예인들 생각해보면 저정도 나이대에 맞는 얼굴이기는 합니다. 요새 워낙 돈을 들여 관리하다보니 피부가 그런거지.

으앙... 녹아 내린다.

뭐 젊은사람들에게는 어떨지 모르지만 제가 보기엔 아직도 예뻐보이는데요..

얼굴 뜯어고치고 주사받아서 성형괴물된 부자연스러운 늙은 여자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손예진얼굴 그대로 남아있어서 너무 예쁨!!!
이효리도 마찬가지고 잔주름 마져 예쁨

예쁘기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