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이라도 개인의 인격을 모독하는 행위는
재미든 뭐든 하면 안되는거에요
관광객들은 재미있을 수 있죠
근데 자원봉사한다고 참여햇는데
이벤트 한답시고
하루에 몇시간씩 인간 쓰레기통으로 활동하라고 하고
첨 보는 사람들은 자기한테 쓰레기를 던지고 가면
자원봉사자들 기분이 어떨까요?
설마 가마니 서있는데 그냥 휙 던진다고 생각은 안하것지요? 저런 이벤트 주위 둘러보면 비슷한거 있을텐데요?그냥 매고 있는거 내려놓고 쓰레기통으로 활용하거나 아니면 진짜 이벤트 형식으로 주위사람 요기 통에다가 이거 집어던져 보세요 하던가요? 그거 누가 가마니 있는데 쓰레기 집어던지것어요 사람한테요
그리고 자원 봉사자도 요새 누가 시키면 군말 없이 합니까 자원하는 사람하는거지
한국이라면 여성단체에서 개거품을 물고 일어날텐데..... 역시 1당독재 개인의 인권이라곤 전혀없는 나라...
이걸 또 쉴드치는 인간들이 있네.... 전통복장을 하던 안하던 사람한테 쓰레기통 지고 쓰레기 받으라는 발상 자체가 인간에 대한 존엄성을 아예 생각지도 않는 원숭이 무리의 생각이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