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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26 20:06
제 여동생도 페미이네요 ㄷㄷ
 글쓴이 : wpxlgus1234
조회 : 2,374  

제 여동생도 쭉빵카페라는곳에서 좀 회원이라고 동생에게 직접 알게됐는데요

대화하다가요 어쩐지 얘가 누구 못난짓한사람한테 빻았다 이런 단어를 쓰더군요


심지어 엊그제였나.... 그때 저희 엄마한테 82년생 김지영 영화 보자고 해서 봤다고 엄마가 그러던데


동생한테 그영화 뭐하는 영화냐고 그럴떄 동생이 슬픈영화라고 소개햇다던데 ㄷㄷㄷㄷ


제동생도 그사상에 얼마나 빠진걸까 걱정도되네요 그래서 한남이란단어는 말안하고 저처럼 차별싫어하고


나름 개념있게 하는얘인데...


그걸떠나서 네이버 검색에 영화 현재 젤로 핫한게 82년생 김지영이란게 마음에 걸리네요


어디서 듣기론 그런페미들을 언론이나 정치인들이 자꾸 이용해 먹으려고 하니 넷상에나 미디어에서 몸집이 커보이지만 실제로 거기에 빠져있는 여자들은 극소수라고 말하는 사람도있어서 안심했는데


제동생 마저 그러니 한편으론 안타까움 ㄷㄷ 걔 방에보니까 82년갱 김지영 책도있더만요 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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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모의 19-10-26 20:08
   
이쁜 동생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ㅇㅅㅇㅋ
     
wpxlgus1234 19-10-26 20:10
   
???
1고수열강1 19-10-26 20:10
   
쭉빵부터 날리고  참교육 하셈
     
wpxlgus1234 19-10-26 20:10
   
그래도 동생인데요 저 태어나면서 동생 떄린적이 없는 사람임 ㄷㄷㄷ
저하고 대화도 자주하고 카톡도 하면서 저런 모습 첨봐서 제가 놀라서요 ㄷㄷ
제동생마저 저럴줄은...ㅠ
          
꿀순딩 19-10-26 20:28
   
진짜 사랑하는 동생이라면 때려서라도 정신차리게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아마도 때리면 역시 한남이라 폭력적이라고 더욱 페미에 빠질 겁니다 ㅎㅎ
♡레이나♡ 19-10-26 20:10
   
부모님에게 말해요
     
wpxlgus1234 19-10-26 20:11
   
엄마에게 요즘 페미사상 다말햇지요 엄마도 그냥 일부 미친ㄴ 들이 지랄하는거다 설마 느그 동생마저 저런 미친것들이겠냐 그러시더군요

확실한건 요즘 젊은 애들중 미친것들 많다고 엄마도 싫어라함
호난사 19-10-26 20:11
   
와..........................잘 타일러서 페미 빠져 나오게 하셈ㅋ
     
wpxlgus1234 19-10-26 20:12
   
그전에 남초같은 몇몇 또라이들도 그지랄고치면 이라고 하니...
     
뽕구 19-10-26 20:13
   
불가능할듯....

연끊고 사시던가 어차피 글쓴이가 잘해줘도 한낱 한남일뿐일 테니..
          
wpxlgus1234 19-10-26 20:14
   
그래도 걔가 개념없는 소리하거나 그런애는 아니니 그정도로 심한건 아닐테고 걔도 차별 엄청 싫어하는데.. 저 많이 도와주고 지지도 해주고
               
뽕구 19-10-26 20:16
   
그래봐야 애비충이고 한남충이십니다.
개개미S2 19-10-26 20:12
   
동생이 오빠가 일베충인걸 아는것과 동일한 충격인듯 ...ㅇ..ㅇ;;

갱생시키셔야 할 듯.....ㄷㄷㄷㄷ
     
wpxlgus1234 19-10-26 20:15
   
솔직히 충격먹었어요 영화본다길래 혹시나해서 개 책들보니까 그책이있길래요 ㄷㄷ
꿀순딩 19-10-26 20:20
   
쭉빵에서 페미 때문에 한번 난리난적 있었는데요. 그 후 페미한테 먹히고 정상인은 다 떠났습니다.
고로 현재 쭉빵을 하고 있다면 진성 페미입니다.
glasis 19-10-26 20:23
   
페미는 정신병입니다 고쳐지긴 할테지만 오래걸릴지도 모르고 안고쳐질지도 모릅니다 토닥~
말랑카우 19-10-26 20:25
   
메여쭉워
한몸이죠
말좀하자 19-10-26 20:53
   
폐미는 상식이 통하는 상대가 아닙니다 그냥 두세요 말걸어봐야 말같지도 않은소리에 싸울뿐이고 결론 안납니다
초승달 19-10-26 21:36
   
빻았다는 그쪽 아니라도 써서 좀 애매해요.
근데 책도 있고, 영화 슬픈 영화라고 소개하는거보니 여초카페 활동하면서
슬슬 세뇌되어가는 중인가봅니다. 거의 종교같은거라 뭐라 이야기 나눠도 소용없고
악감정만 살 가능성이 있어서 어렵네요. 어쩌다가 ㅠㅠㅠㅠ
키드킹 19-10-26 21:50
   
빻았다는 말은 많이 쓰는 말인데요
얘기 들어 보니까 아직 동생분 많이 심각한 상태는 아닌 듯 하고요
남자들이 격는 힘든 일이나 불합리한 일 등을 알려 주면 어떨까요?
남자든 여자든 100%똑같을 순 없고
서로 어느 정도 양보를 하고 살아가야 한다는 걸 납득 시켜야겠죠
평등에 대해서도 얘기 해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