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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28 19:40
개 구충제와 암환자
 글쓴이 : 깜찍웨이크
조회 : 963  

식약처 이 것들이 암에 걸려봐야 지푸라기가 소중한지 알지...


https://news.v.daum.net/v/2019102817175623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개돼지들 살처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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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탄 19-10-28 19:50
   
펜벤다졸의 항암 원리로 허가된 의약품은 이미 다른 게 있다. ‘빈크리스틴’, ‘빈블라스틴’, ‘비노렐빈’이 있다.
굳이 사람을 대상으로 한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되지 않은 펜벤다졸을 사용할 필요 없이 입증된 다른 약을 쓰면 된다는 얘기다.
죽여줘요 19-10-28 19:54
   
항암제의 부작용에 비하면 간수치도 거의 안오르는 펜벤다졸 부작용은 없는거나 마찬가지

항암제 하면 머리카락 손발톱 빠지는건 기본이고 뼈도 괴사하고 조직도 괴사하고 독극물과 독성이 같은데 구충제

독성은 그에 비하면 거의 없는
인생사 19-10-28 20:35
   
당뇨에도 효과가 있다는 사람들이 있죠
오늘도 어느 약국에서 펜벤다졸  사가는 손님들이 있었는데
약사분들이 급성이라는데 왜 몰랐을까 (이 환자의 경우는  매일 술을 드셔서 자가 증세를 잘 못 느낌)
하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네요.
약이란것이 독성도 많지만 생각 외의 약효도 보이니까요
거 ~~~뭐시기냐 심장병 치료제로 나왔던 것이 남자 거시기로 나 올줄 누가 알았을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