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9-10-28 19:52
2002년도에 이미 구충제 '메벤다졸' 강력 항암작용 확인
 글쓴이 : 대간
조회 : 1,630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294

구충제 '메벤다졸'(mebendazole)에서 강력한 항암작용이 확인되었다고 미국 텍사스 오스틴 소재 생명공학사 인트로겐(Introgen) 세러퓨틱스가 17일 밝혔다.

기사 읽어보니 펜벤다졸과 약리기전이 비슷하네요.
근데 임상실험이 여태 뭐하다가 미진행되었는지 모르지만
현재 임상실험 5건이 진행 중인 상황이라네요.

저 약리기전 보면 식약청 말 믿을 분 더 적어질 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총선 숭리!!!! 이제부터 토왜척결의 길로...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칼까마귀 19-10-28 20:03
   
부작용이 있잖나요.
말기암 환자는 상관이
없으니 스스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도전하는 것이죠.
홍석천 19-10-28 20:08
   
1. 대부분의 1차 치료제가 혈관생성억제 기전이고..
2. 펜벤다졸에 대한 금지
3. 글에 쓰셨다시피 임상중인것도 있고 실패한것도 있을듯..
4. 암에 대한 극한의 치료법은 별게 다 있음. 반응율 생존율 부작용 등 다 봐야됨.. 역설적으로 팬밴다졸과 메벤다졸을 구분하고 수십년간 유지됬다면..
인체에 심각한 부작용도 조금은 의심해야하지 않을까요.

5. 식약처가 하는 일이 무엇일까요? 왜 다른나라는 펜벤다졸을 항암치료의 방법으로 택하지 않는 걸까요..
약리의 우수성과 반작용을 잣대로 둔다면 좀 더 단순하게 생각할수 있지 않을까요?
6. 2002년에 났던 기사.. 또는 기존에 유사 약제를 환우들이 안써봤다? 아뇨.. 별거 다 써봅니다. 물론 지금처럼 대대적인건 아니었죠.

물론 의심반 기대반으로 기다리는 중입니다만.. 카르텔, 식약처 이런건..
글쎄요.. 기존 십수년간 못팔게 한것도 아니고..
     
매국노사형 19-10-28 20:40
   
5번. 제약회사, 병원, 의사가 이 약의 효과와 경제성을 매우 싫어합니다. 왜 그들의 카르텔이 무너지죠.
6번. 난 주변의 수십명 암환자들이 그렇게 힘들게 암으로 고생하다 돌아가시는걸 봤는데 단 한명도 펜벤다졸에대해서 아는 사람을 못봤고 우사 약제에 대해 아는 사람을 못봤수다
매국노사형 19-10-28 20:34
   
약을 약으로만 접근하면 안되요.
병원이 운영되는데 최대 수익원이 암환자 일겁니다.
그런데 겨우 50만원정도의 약값과 편리함으로 암이 해결된다고 한다면 병원의 수익이 곤두박질 칠거고 약만드는 회사도 대부분 문 닫을 갑니다.
이건 병원과 의사 제약회사의 생존이 걸린 문제라 20년전에 분명히 알았음에도 덮어둔 건입니다.
대충 내용을 찾아봤는데 분명히 암의 발생 원인과 치유에 확실한 관계가 있는 약은 맞습니다.
인생사 19-10-28 21:08
   
어차피 말기 환자들 병원에서도 힘들다고 한 환자들이 자구책으로 쓰는겁니다.
한류짱 19-10-28 21:48
   
뻔하죠. 뒤지건 말건 돈 안되니까 묻은거..
보라빛하늘 19-10-28 23:00
   
말기환자들이 부작용걱정하는게 더 웃긴거임.

저는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분명 펜벤다졸이 암의 시작을 다른시각으로도 볼수 있는 가능성이 있겠다 싶어요. 저는,,

실제로 저는 구충제 1년 두번 봄, 가을에 먹는데,,구충제복용하고 2,3일뒤에 운동하면 확실히 컨디션이 한달간 좋은 느낌은 받음.